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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퀸스 제어 (5)
2011.05.25 19:08
스퀸스 제어에 관한 내용이 있는 곳 ----> http://www.munhag.com/?mid=il_gi&act=IS&is_keyword=%EC%8A%A4%ED%80%B8%EC%8A%A4+%EC%A0%9C%EC%96%B4&where=document&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
기계 언어는 제어 하기가 까다롭다?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번에 대구에 납품하는 기계는 칼 날이 세 개씩이나 되었다. 그래서 그것을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시퀸스 제어를 구성하여야만 했다. 먼저 기계가 김포에 남품할 당시 일주일 정도 걸려서 기계 언어를 변경시켰느넫 그것이 어제부터 테스트 작업에 들어간 기계에서 원하는 만큼 성능이 발휘되지 않았다. 그것은 즉흥적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이 아니고 구조적으로 상황에 따라서 맞지 않았는데 에러가 생겼다. 우선 칼 날을 두 개씩 사용하는 방식에서 조금만 다르게 되면 상화에 맞지 않게 변하게 된다.
이런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작성을 기계 언어가 에러를 없애고 작동 순서를 새로 변경할 필요성이 부각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우연하게도 스퀸스 구조체를 프린트를 하여 다시 들여다 보았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다가 오늘 대전에 샤프트를 열처리 하기 위해 나가면서 아이디어가 번뜩이게 되었다. 그것은 기존의 칼 날 한 개씩 사용하던 것에서 한 개 더 추가하게 되는 과정을 변경시키는 문제 때문이었다. 한 순간 모든 게 떠올랐다고 할까?
새로 구성시킨 방법은 너무 복잡했다. 그래서 간단한 방법으로 기존에 한 개씩 사용하던 칼 날을 다시 추가하는 문제를 고려하면서 그 방법에 고심했었고 앞서 기계를 남품한 Y.I 에서 일주일 가까이 걸리면서 연구하였던 프로그램을 송두리체 버려야 함을 뜻했다.
'아, 이럴수가 있을까? 그토록 심혈을 기울여서 연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이 믿을 수가 없구나!"
몇 일째 이 문제로 매우 고심을 했었지만 오늘 대전광역시에 나가는 운전 중에 반짝하니 그 방법이 떠올랐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