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2011.09.14 08:47
한 가정에서,
장남이라는 위치의 중요성.
어머니가 갖고 있는 위대성.
아버지의 무능력과 잘못으로 인한 가족의 생활이 무너진다.
그녀는 어머니였고 한 남편의 아내였다.
1년전 남편이 이천만원짜리 임대 아파트를 담보로 돈을 빌려 도박을 하였을 때부터 어긋나기 시작하였는데 그 일로 인하여 3수(대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재수 하는 것)를 하고 있는 아들의 머리에서 나온 제의에 귀가 솔깃했었다.
"엄마, 이혼해야 우리가 살 수 있어요!"
"그래, 영세민으로 될 수 있다는 거 아니냐?"
"예. 지금으로서는 그것 밖에 없어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었다. 어떻게 조금이라도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려고 하지 않고 비굴하게 보여서 도움을 받을 생각을 하는 것인지 그런 구석은 유전적이었다.
남편은 결혼식을 하면서 예식장에 들어오는 모든 부조금을 자신이 갖고 왔었다. 그래서 예식비조차 자신의 손으로 지불하는 그런 계산법을 취하였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버릇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예식비는 형제던가 자신이 아는 친구. 친척에게 맡기고 자신은 돈에 구예 받지 않아야만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한마디로 철저한 이기주의자였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형제, 친구에게 모두 그렇게 대하였는데 그것이 허락되지 않는 곳은 오로지 도박을 할 때 뿐이었다.
서론-자신의 잘못을 인지하면 그것을 반성하고 다시 수정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주위의 사람들까지 피곤하다. 아마도 그로인한 불운이 점염되는 것 같다. 마치 바이러스처럼...
목차
1. 아내와의 이혼.
2. 큰 아들과의 언쟁.
3. 포장마차를 나가면서.
4. 그녀의 인생.
5. 명절과 고향에 대한 회유본능.
6. 속된 마음.
7. 언제나 마음은 불안하다.
8. 꿈은 멀고 자꾸만 세상은 어긋나고 있었다. 마치 단추간 많은 옷의 첫 단추를 잘못 꿴 것처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4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3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06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89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1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5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68 | 0 |
424 |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1.09.29 | 4270 | 0 |
423 | 인과응보 | 文學 | 2012.01.14 | 4270 | 0 |
422 |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2)
![]() | 文學 | 2011.12.09 | 4296 | 0 |
421 |
저의 근황에 대하여...
![]() | 文學 | 2010.08.16 | 4306 | 0 |
420 |
경기도 정관 출장
![]() | 文學 | 2010.05.06 | 4316 | 0 |
419 |
2011년 8월 6일 하루
![]() | 文學 | 2011.08.07 | 4316 | 0 |
»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 文學 | 2011.09.14 | 4325 | 0 |
417 |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 | 文學 | 2011.09.19 | 4328 | 0 |
416 | 2011년 9월 30일 | 文學 | 2011.09.30 | 4330 | 0 |
415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4) | 文學 | 2009.08.03 | 4343 | 0 |
414 | 다음 책의 구상 | 文學 | 2011.12.11 | 4345 | 0 |
413 | 연속적으로 밤 늦게까지 잔업을 한다. | 文學 | 2011.12.05 | 4346 | 0 |
412 |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 | 文學 | 2010.06.26 | 4353 | 0 |
411 |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 | 文學 | 2011.08.22 | 4356 | 0 |
410 | 방법론 | 文學 | 2011.12.17 | 4365 | 0 |
409 |
문학과 철학을 좋아한다는 젊은이에게...
![]() | 文學 | 2011.05.03 | 4366 | 0 |
408 |
성공과 실패에 대하여...
![]() | 文學 | 2011.08.13 | 4371 | 0 |
407 |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 文學 | 2012.03.02 | 4376 | 0 |
406 |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 | 文學 | 2011.08.16 | 4382 | 0 |
405 | 기계 만드는 일이 바빠서 이틀에 한 번씩 걷기 운동을 나간다. | 文學 | 2011.12.06 | 4382 | 0 |
404 | 기계 납기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1.12.19 | 4382 | 0 |
403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 | 文學 | 2011.12.25 | 4389 | 0 |
402 |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 | 文學 | 2009.10.01 | 4390 | 0 |
401 | 인간의 기억 | 文學 | 2009.08.04 | 4405 | 0 |
400 |
2011년 5월 31일 월요일
![]() | 文學 | 2011.06.03 | 4407 | 0 |
399 |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 | 文學 | 2011.07.09 | 4409 | 0 |
398 |
어떤 경치
![]() | 文學 | 2009.09.08 | 4414 | 0 |
397 |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 文學 | 2011.09.16 | 4415 | 0 |
396 |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3)
![]() | 文學 | 2010.12.14 | 4420 | 0 |
395 | 내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1.10.10 | 4422 | 0 |
394 |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3) | 文學 | 2009.08.02 | 4440 | 0 |
393 |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 | 文學 | 2010.07.01 | 4440 | 0 |
392 | 기계의 페인트 칠을 끝내고... (7) | 文學 | 2011.05.26 | 4442 | 0 |
391 |
이런 종류의 그림
![]() | 文學 | 2011.05.03 | 4450 | 0 |
390 |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 | 文學 | 2011.08.18 | 4451 | 0 |
389 |
오키 mc561dn 복합기
![]() | 文學 | 2011.10.15 | 4456 | 0 |
388 |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 | 文學 | 2011.09.20 | 4473 | 0 |
387 |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 | 文學 | 2011.12.09 | 4475 | 0 |
386 |
오늘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
![]() | 文學 | 2011.10.09 | 4481 | 0 |
385 |
기계의 중고 수리 (2)
![]() | 文學 | 2009.08.17 | 4488 | 0 |
384 |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 | 文學 | 2011.09.11 | 4488 | 0 |
383 |
기름때
![]() | 文學 | 2009.08.07 | 4492 | 0 |
382 | 생각 모음 (130) | 文學 | 2011.12.11 | 4494 | 0 |
381 | 갑자기 두 대의 기계 주문이 들어오다니... | 文學 | 2011.06.20 | 4496 | 0 |
380 |
2011년 3월 2일 김포로 출장을 나가면서... (2)
![]() | 文學 | 2011.03.03 | 4503 | 0 |
379 |
새 해 새 아침...(2)
![]() | 文學 | 2010.01.02 | 4509 | 0 |
378 |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 | 文學 | 2009.08.29 | 4523 | 0 |
377 |
검색란에서 '생각' 모음
![]() | 文學 | 2009.10.22 | 4533 | 0 |
376 | 이틀전에는... | 文學 | 2011.08.26 | 4537 | 0 |
375 | 수원 출장 | 文學 | 2011.10.09 | 455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