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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5)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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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모음 (127)

2011.11.16 10:13

文學 조회 수:3861

내가 또 다시 '날아가는 오리 3 (동화)', '아, 제주도여! (1, 2, 3편)' 을 출간하려고 함에 있어서 한 권을 완성하는데 3개월의 기간을 허비하는 것은 무엇보다 보상 받을 수 없는 고통을 수반하기도 한다. 그것은 진정으로 쓸데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면 지금의 기계 만드는 일은 그만큼의 보상을 받기에 만족을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책을 무엇 때문에 만드는가! 결코 불가능한 일에 쓸 데 없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일까? 돌이켜 보면 그것은 시간 없음을 탓할 수만은 없었다. 

 

 매일 매일 나는 조금씩 쌓아 갈 필요가 잆었지만 결코 집중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퇴근후에 남는 시간이 없음일까? 그렇다면 여기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만 할 필요가 있었다. 나는 늘상 시간이 없음을 아쉬워하기만 하여 왔었다. 결과적으로 너무도 평상시의 시간을 헛되게 보내기만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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