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최종적인 마무리 중에...

2011.12.20 14:06

文學 조회 수:4269

일테면 베아링을 장착하여 회전하여야 하는 부분이 원활하지 않는다거나, 서보모터와 연결된 볼스크류의의 회전이 힘들어서 자주 멈춘다거나 하는 부분의 원인이 발생하여 그것을 수정 작업하여야만 하는 것등은 중대한 문제건 그렇지 않건 시간을 부담하게 하였으므로 그 지연된 부분만큼 납기가 늦어지는 게 당연하였다. 하지만 그로인하여 다음 기계의 제작 기간이 늦춰짐으로서 변명하닌 변명을 하여야만 하였는데 그게 NC 기계의 제작은 더 많은 지체를 야기시켰다. 

 

그렇제 만들어서 밀양에 납품한 기계가 대금이 회수되지 않고 있는 것 또한 무척 힘들게 한다. 대금이 회수되지 않음으로 인하여 자금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었으므로...

 

여기서 지금 현재의 기계 납품에만 관심을 집중해보자!

  그리고 근본적인 원인이 어디 있는가에 대하여 분석해볼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만 워낙 정밀하고 복잡한 기계여서 어떻게 시간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다만 문제점이 없기를 바랬지만 시운전에 나타나는 것은 여지없이 잘못되어 완벽하게 끝을 내지 못한 부분이었으므로 어떻게 해서든지 해결을 할 필요가 있었다. 오늘 시운전을 하면서 한가지는 척부분과 서보모터 부분에서 발생되었다. 척부분은 바란스가 잘못되어 있었고 스러스트 베어링을 고정하는 나사를 풀어줌으로서 해결하였지만 볼스큐루 쪽은 나사의 유격을 조정하는 고정 볼트를 풀어 주워야만 할 듯 싶었다. 아직 해결하지 못하는 중에 납품처에서 전화가 왔다.

  "오는 거요?"

  "아직 시운전 중이여서 하루 더 연기하여야 하겠는데..."

  "그럼, 내일?"

  "그래, 내일은 갈께..."

  "왜, 그러는데요?"

  "기계 시운전이 간단하지 않는 거지 뭐!"

  "간단하지 않음..."

  "워낙 복잡해서..."

  "그럼, 사람 하나 쓰지 그래요!"

  "사람을 쓰면 맞지을 않아서... 그만큼 힘들다는 거지! 지금도 돈이 없어! 밀양에 있는 기계도 결제가 되지 않아서 막혀 있고..."

  "..."

  "알았으니, 완벽하게 해서 갖고 오세요!"

   "그래, 내일은 꼭 가지!"

  그렇게 대화를 나누웠는데 그는 10년지기와 같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6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3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2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6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9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1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15 0
427 아이스크림과 나 文學 2009.08.16 4241 0
426 녹즙기의 구입 文學 2011.11.16 4243 0
» 최종적인 마무리 중에... 文學 2011.12.20 4269 0
424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09.29 4271 0
423 인과응보 文學 2012.01.14 4272 0
422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2) file 文學 2011.12.09 4296 0
421 저의 근황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8.16 4307 0
420 경기도 정관 출장 file 文學 2010.05.06 4316 0
419 2011년 8월 6일 하루 file 文學 2011.08.07 4317 0
418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文學 2011.09.14 4327 0
417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file 文學 2011.09.19 4328 0
416 2011년 9월 30일 文學 2011.09.30 4331 0
415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4) 文學 2009.08.03 4343 0
414 다음 책의 구상 文學 2011.12.11 4345 0
413 연속적으로 밤 늦게까지 잔업을 한다. 文學 2011.12.05 4346 0
412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file 文學 2010.06.26 4353 0
411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secret 文學 2011.08.22 4356 0
410 방법론 文學 2011.12.17 4366 0
409 문학과 철학을 좋아한다는 젊은이에게... file 文學 2011.05.03 4367 0
408 성공과 실패에 대하여... file 文學 2011.08.13 4371 0
407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文學 2012.03.02 4377 0
406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file 文學 2011.08.16 4382 0
405 기계 납기를 연기하였다. 文學 2011.12.19 4382 0
404 기계 만드는 일이 바빠서 이틀에 한 번씩 걷기 운동을 나간다. 文學 2011.12.06 4383 0
403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file 文學 2011.12.25 4389 0
402 내가 최근에 구입한 옥션 상품들 file 文學 2009.10.01 4392 0
401 인간의 기억 文學 2009.08.04 4405 0
400 2011년 5월 31일 월요일 file 文學 2011.06.03 4408 0
399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file 文學 2011.07.09 4409 0
398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4416 0
397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文學 2011.09.16 4416 0
396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3) file 文學 2010.12.14 4422 0
395 내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10.10 4422 0
394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3) 文學 2009.08.02 4441 0
393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41 0
392 기계의 페인트 칠을 끝내고... (7) 文學 2011.05.26 4442 0
391 이런 종류의 그림 file 文學 2011.05.03 4450 0
390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secret 文學 2011.08.18 4451 0
389 오키 mc561dn 복합기 file 文學 2011.10.15 4456 0
388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file 文學 2011.09.20 4474 0
387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file 文學 2011.12.09 4479 0
386 오늘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 file 文學 2011.10.09 4483 0
385 기계의 중고 수리 (2) file 文學 2009.08.17 4488 0
384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1.09.11 4490 0
383 기름때 file 文學 2009.08.07 4494 0
382 생각 모음 (130) 文學 2011.12.11 4495 0
381 갑자기 두 대의 기계 주문이 들어오다니... 文學 2011.06.20 4496 0
380 2011년 3월 2일 김포로 출장을 나가면서... (2) secret 文學 2011.03.03 4503 0
379 새 해 새 아침...(2) file 文學 2010.01.02 4509 0
378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file 文學 2009.08.29 452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