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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D.J에 샤프트를 납품하고...

2013.04.05 21:37

文學 조회 수:3075

Untitled_668.jpg  

 오늘 오전에는 마전에 있는 D.J 라는 공장에 NC 샤프트 두 개를 납품했고 오후에는 구읍에서 보리순을 베었다.

제고품이 하나도 없었으므로 조금씩 자라나는 보리싹을 베어 왔다.

어제도 마전에 D.J 라는 곳에 NC 샤프트를 갖고 갔다가 길이가 너무 길어서 다시 갖고 와서 25mm 끝 부분을 절단하고 30mm 꼭지를 만들어서 갖다 준 것이다.

  두 개의 샤프트 가격이 90만원이었다.

 

  대구의 A 라는 업체에서 반품당한 기계를 D.J 에 납품하고 벌써 1년 가까이 되었다. 그리고 샤프트를 새로 두 개 제작해서 갖고 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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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