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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집수리

2013.04.18 07:50

文學 조회 수:2933

Untitled_746.jpg 

 

간밤에 비가 왔다.

지금으로서는 뒷마당의 창고를 수리하고 있는 중이여서 비가오면 무척 불편하였다.

어제는 지붕제로 올려 놓았던 데크프레트(건물 층을 콘크리를 작업하는 용도)를 모두 떼어내고 오늘 부터는 조립식 철판(폼-안쪽에 얇은 천을 대어 습기가 차지 않게 함) 을 올려야 하는데 비가와서 미끄러울 것 같다. 

 

C형강을(개강₩16,500) 50개 구입하여₩825,000, 지붕제 철판 ₩727.500 을 들였다.

 

지붕제 철판 가격

3,750m x 27장 =101,250  5,000m x 5장  = 25,000             101,250+25,000=126,250  m 당 6,000원 이므로 합계 757,5000원

 

여기서 집수리에 대한 것을 설명하자면 몇 일 전에 돌풍이 불어서 지붕에 올려 놓았던 데크프레트가 떨어져서 옆집으로 날아가서 경운기를 파손시켰다. 그래서 경운기를 95만원을 주고 구입하였는데...

  '새벽 2시에 일어난 일이여서 다행히 사람에게 피해는 없었고 기물이 파손되었으므로 그것으로 끝났지만 만약에 낮에 그랬다면 어찌되었을까?'

  그렇게 생각이 들자, 지붕재로 사용했던 데크프레트를 내리고 조립식 철판으로 바꾸려고 작업을 시작한 것이다.  4월 15일인 월요일부터 작업하여 오늘까지 4일째였다. 

 

 

생각 모음 1)

  콧물이 줄줄 흐른다.

  두 달 전에 오른쪽 코끝과 오른쪽 얼굴을 길게 전기톱으로 다쳤었다. 그러네 코에서 콧물이 줄줄 흐르는 걸 멈출 수가 없다. 아침에 구보를 할 때, 식탁 앞에서 음식를 먹을 때, 그리고 찬공기에 노출되었을 때는 어김없이 코가 흘러 내리곤 했다. 수술하였을 때는 양쪽 코를 3일 동안 막혀 있었으므로 숨을 쉬지 못했었는데 그 이유가 그곳을 수술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런 코가 유난히 콧물이 심하고 자주 막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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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