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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삶의 명제

2013.04.24 09:21

文學 조회 수:2847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비가 내렸다. 그래서 날씨가 좀 싸늘해졌고... 하지만 아침 운동을 포기할 수 없어서 1km 를 구보하고 왔다. 이런 느낌은 아무래도 젊었을 때외는 가져본적이 없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아마도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느끼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척 상쾌함과 맑은 사고력. 정신이 또렷해진다.

 

   달리기와 걷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여자와 다르게 남자는 달리기를 하여야만 정상적인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원만한 신체적인 특성으로 50세가 넘어서 달리기를 시작한 뒤에 찾아오는 귀찮음은 이제 전혀 문제될 게 없었다. 그것은, '죽느냐? 사느냐?' 의 두 가지 명제로 축소가 되었으니까? 운동을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어지럼증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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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