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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5)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체중계를 보면서...

2013.05.07 09:23

文學 조회 수:2830

아침을 먹지 않은지 몇 년 되었다.

 

식사 대용으로 사과 던가 썰어 놓은 양배추를 씹어 먹는다. 아침을 식물성 위주로 먹게 된다.  뒤로 점심 식사 전까지 무척 배가 고팠다. 늘상 허기가 져 있으므로 오전은 조금 괴롭다. 밥도 쌂았기 때문에 체식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먹지 않는다.

 

강력한 허기는 언제나 굶주림처럼 나를 강력하게 사로 잡는다. 이 느낌음 자연스럽게 지속되어 왔으련만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았다. 까끔은 참지 못하고 주점부리를 하게 된다. 그리고 몸무게를 재보면 여지없이 살이 쩌 있었다. 

체중계는 내가 먹은 식사량이 많다고 60kg를 넘기고 있었으니까? 그런때는 배도 덩당아 살이 찐 것만 같아서 손으로 껍짐만 남아 있는 배가죽을 움켜 쥐어 본다.

  "어이쿠, 살쪘네!"

  괴롭다. 이럴 때마다 정해 놓은 저울의 한계점을 오락가락하고 있는 체중계 미웁기만 하다. 그렇지만 용하게 체중계의 저울은 60kg을 넘겼다가도 다음 날에는 약간 내려와 있었다. 이런 상태라면 괜찮겠다 싶었지만 저울에 올라 갔다 내려오면 그렇게 엄살을 떨곤 한다. 

  "더 빼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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