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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경운기를 싣고 내리는 사다리를

2013.06.03 09:46

文學 조회 수:3404

Untitled_796.jpg

 

경운기를 싣고 내리는 사다리를 직접 만들었는데 길이가 짧게 잡았다.

갖고 있던 것은 옆집의 S.S 가 소형 포크레인을 싣고 내리던 거였다. 너무 길어서 그동안 차량에 삐죽히 튀어 나오면서까지 갖고 다니던 거였다. 그런데 경운기 짐밭이(추레라)가 설치된 상태로 차량에 몸통 부분만 올려 놓고 사다리를 빼내개 위해서는 짧을 필요가 있었다. 길게 되면 사다리를 빼내지 못해서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C형강 두 개를 포개서 만들었는데 의외로 처음에는 불편하더니 사용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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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