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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전기 자전거 (4)

2013.07.09 20:19

文學 조회 수: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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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로 가는 자전거의 볼트가 48V 라는 사실을 종합해보면 36볼트와의 가격차이가 매우 다르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매우 불만족했었지만 그 사실을 알고부터 역전되기 시작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어땠을까?

  판매자는 아무래도 배가 아팠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월등히 차이가 나는 가치를 지녔음이다. 오늘 시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내일은 본격적으로 타고 다녀 볼 예정이다. 또한 48V 용의 전기 자전거가 과연 생가만큼 효과를 걷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였다.

 

  오늘 전기 자전거를 타본 입장으로서는 충전이 완벽하게 되어 있지 않은 자전거는 패달을 밟고 속도를 내게 되면 오히려 부담이 되고 힘이 역전되는 듯했다. 충전시키기 위해 구동부에 반반력을 받게 되면서 오히려 소음이 나고 힘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중요한 점에 있어서 받데리가 완충 되었을 경우에는 전기의 힘으로 구동되는 힘이 과연 얼마나 클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충전이 되지 않은 패터리를 충전 시키기 위해 자전거 만으로 사용할 경우 패달을 밟을 때 나오는 반발력은 오히려 속도를 저해하는 요소가 되었다. 이 점은 자전거라는 최소한의 기대에 못미치는 것 같았다.

 

  내일은 48V의 막강한 파워를 기대해 봄직해도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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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