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소나기와 생각 모음

2013.07.21 16:03

文學 조회 수:2661

생각 모음 (147)

한바탕 소나기가 퍼붓다가 지나갔다.

10분정도 되나?

 비가 내리는 시각이 얼마되지 않지만 밭에 심은 농장물의 기갈에 단번에 해갈이 되었을 것이다.

고마운 단비가 지금처럼 행운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까?

 

 Untitled_768tm.jpg

하늘이 내게 내린 천금같은 비였다. 그렇지 않았으면 경운기로 물통에 물을 가득 담아서 산밭으로 올라간 뒤에 물호수를 길게 늘여트리고 농약분무기에 연결을 하여 엔진 분무기에 기름을 넣고 가동을 하여 물을 주웠어도 지금처럼 많이 주지는 못했을 것이다. 

 

경제사정이라고 할까?
밭에 콩을 심는데 찾아와서 여론 조사자들이 행복지수가 높다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할까?


그런 것보다 지금은 밭에 심은 콩.들깨을 위해서 비가 내리는 게 좋겠다. 고 대답할 것이다. 그야말로 농작물들은 가뭄이 들면,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비가 오는 것은 그야말로 천금같은 슛이다.(축구로 치면...)

 

  이번 소나기가 하늘이 내린 복이었다.

 

사람 생각이란 이토록 다릅다.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얼마나 갈망하느냐?의 소재로 따질 수 있는 행복지수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복지예산, 서민 예산'이라고 많이들 논의 한다. 독거노인들은 당장 골방같은 방에서 찾아주는 무료 자원 봉사 활동 단체들이 목욕을 시켜주는 게 당장 급했다. 똥오줌을 지리고 똥칠을 해서 방안에 냄새가 가득해도 이웃, 친척들 조차 본체만체한다. 유일한 희망은 당장 자신의 끼니를 해결하는 게 급선무인 노숙자들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여론조사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행복지수가 뭔 말인가!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3085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88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74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92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402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35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88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51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9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2023 0
738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 文學 2023.06.10 50 0
737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2) 文學 2023.06.11 69 0
736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3) *** 文學 2023.06.11 51 0
735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4) 文學 2023.06.11 44 0
734 새로운 소설의 주재와 탄생과정. (2) *** 文學 2023.06.12 113 0
733 새로운 소설의 주재와 탄생과정. *** 文學 2023.06.12 55 0
732 거부할 수 없는 진실 secret 文學 2023.06.13 0 0
731 43인치 모니터를 벽걸이에 부착을 한다. *** 文學 2023.06.13 119 0
730 43인치 모니터를 벽걸이에 부착을 한다. (2) *** 文學 2023.06.14 59 0
729 현실에 다시 안주한다. *** 文學 2023.06.13 124 0
728 '내 작업실을 만들어 글 쓰는 방법을 개선하자!' *** 文學 2023.06.14 61 0
727 대구 출장 (100) *** 文學 2023.06.15 54 0
726 과일주를 담궜는데... *** 文學 2023.06.16 34 0
725 책의 출간을 결심한 이유 *** 文學 2023.06.16 44 0
724 내 삶에 신조 文學 2023.06.17 91 0
723 감자밭에 들깨 씨를 심는다.*** 文學 2023.06.17 49 0
722 농사를 짓는다는 것 *** 文學 2023.06.18 56 0
721 정작 기장 중요한 알맹이는 빼놓고 왔다. secret 文學 2023.06.18 2 0
720 방법론? (20) *** 文學 2023.06.19 63 0
719 농사를 짓는 다는 것 (2) *** 文學 2023.06.19 41 0
718 농사를 짓는 다는 것 (3) *** 文學 2023.06.20 47 0
717 벌에 쏘인 손 등... [2] 文學 2023.06.20 37 0
716 벌에 쏘인 손 등... (2) *** 文學 2023.06.21 29 0
715 비가 왔다. secret 文學 2023.06.21 0 0
714 가임기 secret 文學 2023.06.21 0 0
713 벌에 쏘인 손 등... (3) 文學 2023.06.22 34 0
712 벌에 쏘인 손 등... (4) secret 文學 2023.06.22 0 0
711 벌에 쏘인 손 등... (5) *** [6] 文學 2023.06.23 45 0
710 책을 출간하기 위한 노력 *** secret 文學 2023.06.23 0 0
709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5) *** 文學 2023.06.24 41 0
708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6) *** 文學 2023.06.24 38 0
707 오늘 청성의 윗 밭에서 검은콩을 심는다. 文學 2023.06.25 34 0
706 오늘 청성의 윗 밭에서 검은콩을 심는다.(2) 文學 2023.06.25 76 0
705 10미터 절벽에서 경운기와 함께 떨어진 나 *** 文學 2023.06.26 38 0
704 10미터 절벽에서 경운기와 함께 떨어진 나 (2) *** 文學 2023.06.27 67 0
703 <윤정희>에 대한 편집 작업 *** [2] 文學 2023.06.28 26 0
702 순리 secret 文學 2023.06.28 0 0
701 글 쓰는 방법에 해당된다. 文學 2023.06.28 50 0
700 살살 쓰는 것 [1] 文學 2023.06.29 36 0
699 시간의 관념 *** 文學 2023.06.30 27 0
698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시퍼렇게 남은 멍) *** [2] 文學 2023.07.01 75 0
697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 (2) *** 文學 2023.07.02 56 0
696 편집 작업을 시작하는 과정과 절차 *** [1] 文學 2023.07.03 24 0
695 모친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신체적인 변경된 부분 文學 2023.07.03 63 0
694 내일은 서울로 출장을 나간다. secret 文學 2023.07.03 0 0
693 변수 secret 文學 2023.07.03 0 0
692 타자반에 들어간다. secret 文學 2023.07.03 0 0
691 특별할동 secret 文學 2023.07.03 0 0
690 서울 출장 secret 文學 2023.07.04 0 0
689 어제 저녁 secret 文學 2023.07.04 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