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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5)

2013.08.03 10:57

文學 조회 수:2279

어제는 새로 작성한 PLC의 내용들이 끝부분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계속 나타났다.

 

그래서 밤 11시까지 같은 내용을 반복했지만 소용이 없다보니 10시에 문을 닫고 걷기 운동도 가지 못한 체 3층으로 올라와서 잠을 잤다. 머리 속이 온통 그 생각(스퀸스제어의 단순한 온, 오프 그림)이 떠올랐다.

  '비접점으로 연결하여볼까?'

  '정상적인 작동은 하는데 컴퓨터 화면으로 작동하는 상태가 보여지지 않다니...'

   문제는 M600 이라는 내부 점점의 앞 쪽 구현동장이 카운터 형태여서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untitled_464.jpg

 

위의 M0600 의 경우 역순으로 앞쪽으로 뒤쫒아 가게 되면 M0110 이 보인다.

이 M0110을 다시 역으로 쫒아가서 보니 다지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왔다. 이것은 물론 내가 작성한 것들이었다. 그렇지만 명령의 구문체는 이렇게 구현되기 때문에 그것을 나열하여 볼 때 절확한 방법을 배워서 스퀼스 제어에 활용하여야만 하는 것이다. 도중에 어느 것 하나 빠지던가 더해도 작동이 되지 않던가 오동작을 하게 되는 것이다.

 

untitled_465.jpg

 

 오른쪽에 M110 이라는 접점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왼쪽편의 다른 접점 중 하나가 동작하면 작동하므로 그 중에 하나를 찾아 다시 역순으로 추적하였다. 그 중에 C0067 번이 유력했으므로 그 부분을 찾아 보았는데...

 

untitled_466.jpg

 

C0067 이라는 카운터는 위의 스퀸스 화면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곳에서부터 화면으로 접점 출력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그 아래쪽의  M0110 이라던가 M0600 번의 출력에도 화면으로 작동상태를 볼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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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