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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여름과 겨울

2013.08.25 06:30

文學 조회 수:2306

  기온이 급강하 한 것같다. 밤에도 열대야가 없는 것이...

 

  없는 사람에게는 겨울이 더 힘들다고 한다. 

  여름에는 그나마 아무 곳에서 잠을 잘 수 있고 손바닥만한 밭에서일망정 채소를 재배할 수 있으니까?

 

  겨울이 다가오는 것처럼 싸늘해진 기온이 아침에는 느껴지면서 불현듯,

  '아, 올 겨울을 어떻게 보낼까?'하는 걱정이 든다.

 

  그것은 땔감을 장만해야만 하는 화목 보일러 탓이다. 작년에 나무 때문에 전기톱으로 얼굴을 크게 다쳐서 입원했던 걸 생각하면 끔찍하기도 하고...

 

하지만 모든 게 나쁜 것은 아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너무 더웠었다. 그 더위탓에 일하는 것도 더뎠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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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