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IP Time 공유기를 사용하면서... (2)

2013.12.15 11:56

文學 조회 수:1527

 

3. IP Time 공유기의 안테나 선을 실드선으로  바꿨다. 그랬더니 감도가 훨씬 양호해졌다. 

Untitled_1115.jpg

  3개의 막대기에서 4개가 되었으니까? 그리고 신호 강도도 '매우 좋음'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터넷의 끊김이 없어졌다. 감도가 떨어질 것 같으면 3층에서 내려온 안테나 선을 노트북 컴퓨터의 안테나에 가까이 두면 다시 세 개에서 네 개가 되었다. 막대기가 3개 정도까지는 괜찮았다. 2개가 되면 인터넷이 끊기고 연결이 되지 않았었다.  

 

  오늘 오전 10시 쯤, 먼저 설치하였던 빨간선을 끊어 내고 실드선(외부에 실드로 감싸여 있어서 에러를 방지용 전선)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도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도 감도가 떨어지면 이번에는 유선으로 바꿀 생각이었다. 그렇지만 세 번째 시도는 하지 않아도 될 같았다. 실드선으로 바꾸고 난 뒤, 감도가 기존의 '아주 낮음'에서 '매우 좋음'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오후 10시. 사무실 앞의 샤터를 내린 상태로 인터넷을 연결해 보았더니 '매우 좋음'으로 나타났다.

  "야호!"

  실드선으로 바꾼 것이 적중(절효.적합?)했다. 이럴수가 있다니...

  나는 1층과 3층에서 확인한 바로는 성공했지만 2층에서는 아직 확인을 하지 못했으므로 어떻까? 하는 호기심이 일었다. 그럴 경우 구예 받을 필요도 없이 옮겨 다니면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을 터였다. 그렇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곳에서도 '매우 양호'로 뜰 것 같았다. 

 

  '왜, 무선으로 인터넷을 하길 원할까? 아니, 목숨을 걸까?'

  사실상 이 점은 아무 곳에서 건 무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한다는 점은 자유스러운 문학적인 접근이라고 할 것이다. 집에서 나는 이제 인터넷과 함께 문학과 더 편리한 교류를 하고저 한다. 적어도 지금의 내 방법이 많은 글을 쓸 수 있게 하리라는 점은 의심하지 않아도 될 것같았다.

  왜냐하면 이 방법을 통하여 나는 집안에서 언제든지 글을 쓸 수 있는 준비를 끝냈으므로 앞으로 1년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출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78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55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45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61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69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01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53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20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8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659 0
5066 내일(2019년 6월 2일 일요일) 계획 secret 文學 2019.06.01 34 0
5065 일산에 납품한 기계 2020.08.28 secret 文學 2021.01.13 34 0
5064 시간과 공간을 활용하는 문제 (2) secret 文學 2022.03.23 34 0
5063 하늘의 뜻 (6) *** secret 文學 2022.10.17 34 0
5062 친구라는 사람으로... 文學 2022.10.13 34 0
5061 대구 출장 (129) 文學 2023.02.27 34 0
5060 국제커플 (3) *** 文學 2023.04.30 34 0
5059 탁구 라켓의 구입 (2) 文學 2023.05.18 34 0
5058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3) *** 文學 2023.05.24 34 0
5057 과일주를 담궜는데... *** 文學 2023.06.16 34 0
5056 회광반조( 回光反照) 2 文學 2023.08.23 34 0
5055 Litaliano it *** 文學 2023.08.31 34 0
5054 서울 출장 (206) *** 文學 2023.09.08 34 0
5053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3) *** 文學 2023.11.11 34 0
5052 계단에서 겹질르다.(2) 文學 2024.03.10 34 0
5051 이l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文學 2024.04.17 34 0
5050 12월 초순에... 文學 2023.12.01 35 0
5049 <동호회 탁구>의 편집 작업 2017.02.25 secret 文學 2017.03.02 35 0
5048 신년들어서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18.01.04 35 0
5047 어머니의 초상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19.04.09 35 0
5046 기계 제작이라는 허울 좋은 직업에 대하여... 2020.12.03 文學 2021.01.19 35 0
5045 코로나 사태와 탁구장 (동호회 탁구) secret 文學 2021.09.14 35 0
5044 목적에 거는 기대 (2) 文學 2021.12.08 35 0
5043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文學 2022.02.14 35 0
5042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文學 2022.02.18 35 0
5041 탁구장에서... (20) *** 文學 2022.06.30 35 0
5040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4) 8/23 文學 2022.09.20 35 0
5039 시기와 반목 9/8 文學 2022.09.20 35 0
5038 웃기는 장면. 유튜브에서... (2) *** 文學 2022.10.13 35 0
5037 벌에 쏘인 손 등... [2] 文學 2023.06.20 35 0
5036 살살 쓰는 것 [1] 文學 2023.06.29 35 0
5035 중고 기계의 수리 *** 文學 2023.07.26 35 0
5034 출력기 드럼의 구매와 수리에 대하여... *** 文學 2023.08.26 35 0
5033 대구 출장 (102) 文學 2023.09.14 35 0
5032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바꾸려는 시도 (2) *** 文學 2023.10.29 35 0
5031 글 쓰는 방법 (101) 文學 2023.11.07 35 0
5030 젊은 육체와 늙은 육체의 차이점 (2) *** 文學 2023.11.19 35 0
5029 습관의 무서움에 대하여... 文學 2023.11.24 35 0
5028 글을 씀에 있어서... 2020.09.27 secret 文學 2021.01.14 36 0
5027 바뀐 편집 작업 secret 文學 2021.01.15 36 0
5026 글 쓰는 작업 (3) secret 文學 2021.01.17 36 0
5025 앞으로 구상 文學 2023.07.05 36 0
5024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7) *** secret 文學 2022.02.25 36 0
5023 변화의 시작 (9) 9/14 文學 2022.09.20 36 0
5022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2) 文學 2022.10.06 36 0
502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7) 文學 2022.10.11 36 0
5020 카드 지출 文學 2022.11.02 36 0
5019 공장에서의 야간 작업 文學 2023.02.15 36 0
5018 나는 누구인가? 文學 2023.03.06 36 0
5017 내 인생의 경험 文學 2023.04.20 3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