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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작년 음력 1월 1일 설날 하루 전 날. 전기톱으로 얼굴을 다쳤 때가 자꾸만 떠오른다. 

 

화목 보일러에 넣을 통나무를 자르고 도끼질을 하여 장작을 만들어서 쌓아 두워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겨울철에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때마다 전기톱으로 얼굴을 다치게 된 경위와 순간이 떠오르는 것이다. 아마도 그런 위험을 당하였다는 사실이 너무고 깊게 기억속에 각인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아픈 상처를 다시는 당하지 않기 위한 조심성은 매 순간마다 감지하곤 한다. 내 손과 몸이 마치 전기가 온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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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