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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두 가지 내용을 동시에 함께 엮어 나간다.

2013.12.25 23:16

文學 조회 수:1248

1. '화려한 결혼식 뒤에...' 와 '전기톱에 관한...' 과 '나무를 절단하는 전기톱' 등. 서로 비슷한 내용들을 함께 작업하면서 비슷한 내용을 정리하고 수정하데 무척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야말로 함께 엮어 나감으로 얻는 효과가 크다. 앞으로 이런 방식으로 글을 정리해 나가면 좋을 듯하다. 또한 한 가지만 물고 늘어질 때(사실 이런 표현은 적절한 것 같다. 그만큼 길고 장기전으로 돌입하는 것을 일컬으므로) 갖는 지루함과 딱딱함을 다른 것으로 기분전환을 하는 효과를 갖을 수 있는 것같다.

2. 기계 제작에 관한 능률이 매우 떨어진다. 그에 반면 글을 정리(정립한다고 할까?)하는데 항시 염두에 둠으로서 언제든지 쓸 수 있었으므로 그만큼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것같다.

결과적으로 기계 제작에 관한한 약간은 비중을 약하게 두지 않을 수 없었다. 그나마 주문 들어온 기계를 완성하는 데에도 급급하였다. 그것이 물론 글을 쓰는 것 때문은 아니었다. 그만큼 나태하고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빼앗기는 탓이었다. 앞으로 그런 잡다한 것들은 모두 자를 것이다. 가령 컴퓨터로 영화, 만화, 쇼핑을 하는 것등이다.

3. 글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고 책으로 출간하는 건 정말 생각만큼 쉬운 건 아니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견주워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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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두 가지 내용을 동시에 함께 엮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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