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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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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노트북 컴퓨터에 1G 메모리를 증설하였다.

2013.12.26 20:23

文學 조회 수:1410

m_100.jpg

 

이번에 새로 구입한 Q45 노트북의 경우 상태가 최악이었다.

단지 배터리가 정상적이라는 것 밖에는...

첫 번째는 LCD 화면이 아래부분은 밝고 전반적인 부분은 검었다. 두 번째는 흰지가 좋지 않아서 노트북의 뚜껑(위)을 닫을 때 힘없이 내려와 닫히므로 크게 충격을 받는 것 같아 신경써서 받혀 주듯이 닫아야만 했다.

  메모리도 1G 바이트에 불과하여 느려 터졌으므로 1G 를 추가하여 구입하여 어제 넣었다. 그 뒤부터 빨라진 것 같아서 1G 메모리를 3층에 있는 노트북 컴퓨터로 옮겨서 끼워 넣는 게 좋을 듯 싶었다. 3층의 노트북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1.5G 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저녁 식사를 마치고 키보드 아래쪽에 있던 500M 의 메모리를 뒤편에 있는 1G 와 바꾸웠다. 뒤편에 500M 메모리가 인식을 못하는 바람에 컴퓨터를 강제로 끄다보니 시간만 잡아 먹었다. 벌써 오후 8시 21분이나 되었다. 두 시간을 무의미하게 허비한 것이다.

  청원에 납품할 기계의 마무리 작업을 해야만 하였는데 노트북 때문에 시간을 2시간 씩이나 까먹다니...

  그래도 메모리가 500M 부족하다고 느려 터진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것은 조금 용이하지 않았었다. 그 정도에 느린 작업을 감수할 수 없었던 것에 비한다면 오히려 조금 시간을 할애하여 증설하는 편이 무척 잘 한 듯 싶었다.

 

  3층의 Q45 노트북은 2G를 1층의 Q45 노트북은 1.5G 로 서로 교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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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