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방한 텐트 속에서... (3)

2014.01.05 22:36

文學 조회 수:1261

방 안에 텐트를 쳐 놓고 그 안에서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쓴다.

 

내일은 무릅에 올려 놓을 앉은뱅이 책 상을 하나 만들어 볼 참이다. 무릅에 노트북 컴퓨터를 올려 놓고 글을 쓰자니 저윽히 불편하다.

 

  아내는 반대로 거꾸로 자고 있었고 나는 등 뒤에 농짝을 기대고 앉았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p560 노트북은 의외로 터치패트의 클릭 소리가 유난히 시끄럽다. 잠자는 아내를 깨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책상 위에서 사용하던 무선 마우스를 갖고 와서 바닥에 깔린 평평한 이불 위에서 사용하니 무척 좋다. 소리도 안나고...

 

  그에 반면 너무 비싸서 구입하기에 너무 먼 당신 같았던 p560 노트북 컴퓨터 자체의 팬 소리는 오히려 조용하다. 어느 노트북이건 냉각팬 소리가 크면 시끄러운 소리가 나기 때문이었다. 쿨러팬은 교체하기 좋게 키보드 아래 쪽에 있었는데 Q45 노트북의 경우에는 아래 쪽이어서 매우 불편해 보였었다. 아들이 갖고 간 것은 괜찮았는데 다른 것은 소리가 심하여 교체하여야 할 듯..

  하지만 이 노트북으로 사용하기 위해 위치만 확인해보고 교체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오후에 아이들이 기거하던 대전에서 하룻밤 자고 온 아내와 다시 냉전 중이었다. 

  그것을 이번에 출간할,

  ' 결혼식 뒤의 시간 여행' 이라는 책 속에 인용하고저 한다. 그 안의 내용이 계속 제자리 걸음을 치고 있었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63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2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6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9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1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3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21 0
930 작업방법 (90) 인생에 대한 견해 24 文學 2023.02.02 47 0
929 작업방법 (91) 인생에 대한 견해 25 文學 2023.02.03 50 0
928 2월 5일 딸의 결혼식 (3) 文學 2023.02.05 48 0
927 딸의 결혼식 이후 (4) *** 文學 2023.02.07 44 0
926 작업방법 (97) 인생에 대한 견해 31 *** 文學 2023.02.10 48 0
925 작업방법 (99) 인생에 대한 견해 33 *** 文學 2023.02.12 46 0
924 작업방법 (101) 기계 제작에 관하여... 文學 2023.02.13 53 0
923 공장에서의 야간 작업 文學 2023.02.15 36 0
922 제 3호기 컴(노트북 컴퓨터)의 비디도카드와 속도 文學 2023.02.16 21 0
921 딸의 결혼식 이후 축의금만 내고 오지 않는 지인들의 초대 [1] 文學 2023.02.16 55 0
920 딸의 결혼식 이후 축의금만 내고 오지 않는 지인들의 초대 (2) 文學 2023.02.17 56 0
919 딸의 결혼식 이후 축의금만 내고 오지 않는 지인들의 초대 (3) [1] 文學 2023.02.17 55 0
918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3] 文學 2023.02.18 57 0
917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2) 文學 2023.02.19 30 0
916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3) 文學 2023.02.20 42 0
915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4) 좋지 않은 관계의 시작 *** 文學 2023.02.22 194 0
914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5) 좋지 않은 관계의 중간 文學 2023.02.22 41 0
913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6) 좋지 않은 관계의 최종 文學 2023.02.23 48 0
912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7) 좋지 않은 관계의 최종 文學 2023.02.23 48 0
911 대구 출장 (126) *** 文學 2023.02.25 53 0
910 대구 출장 (127) *** 文學 2023.02.26 55 0
909 대구 출장 (128) 文學 2023.02.26 38 0
908 대구 출장 (129) 文學 2023.02.27 36 0
907 동호회 탁구 (수정할 부분) [1] secret 文學 2023.02.27 0 0
906 구상과 구성의 시작을 알리는 결정에 대한 중요한 사실들 [2] secret 文學 2023.02.28 13 0
905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삼을 수 밖에 없는 이유 *** [1] 文學 2023.03.01 57 0
904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삼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 文學 2023.03.01 26 0
903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삼을 수 밖에 없는 이유 (3)*** secret 文學 2023.03.02 9 0
902 만사형통 文學 2023.03.03 87 0
901 휴대폰으로...*** 文學 2023.03.03 47 0
900 글을 쓰는 의미*** secret 文學 2023.03.04 8 0
899 2월 24일 대구에 납품한 기계 secret 文學 2023.03.04 6 0
898 2월 24일 대구에 납품한 기계 (2) 文學 2023.03.04 44 0
897 군립 탁구장에 다니면서 불편한 사실 secret 文學 2023.03.06 9 0
896 나는 누구인가? 文學 2023.03.06 37 0
895 나는 누구인가? (3) 文學 2023.03.07 32 0
894 대출 메시지 文學 2023.03.08 50 0
893 나는 누구인가? (5) *** 文學 2023.03.09 71 0
892 나는 누구인가? (7) *** 文學 2023.03.11 49 0
891 외출용 컴퓨터에서... 옮겨온 글 secret 文學 2023.03.11 7 0
890 나는 누구인가? (8) *** 文學 2023.03.12 63 0
889 일요일 출근. (자랑스러운 한국인) 文學 2023.03.12 48 0
888 일요일 출근 (2) *** 文學 2023.03.13 45 0
887 나는 누구인가! (11) *** 文學 2023.03.13 42 0
886 나는 누구인가! (12) *** [1] 文學 2023.03.14 51 0
885 나는 누구인가! (13) 文學 2023.03.14 39 0
884 나는 누구인가! (14) *** 文學 2023.03.15 68 0
883 나는 누구인가! (15) 文學 2023.03.16 41 0
882 나의 명함*** 文學 2023.03.17 74 0
881 나는 누구인가! (19) *** 文學 2023.03.18 3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