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빨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2014.01.07 19:17

文學 조회 수:1263

위에 있는 이로 아래 있는 앞니를 부러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조심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너무 큰 힘으로 아랫니를 앞으로 넘겼고 그것이 너무도 고통스러로 비명을 지르는 순간 아차 싶었다.

  "악!" 하는 고통으로 앞에 있는 왼쪽의 뻐드렁니가 자빠졌다. 그리고 그만이었다. 다시는 복구하 불가능한 결과를 낳게 되었으므로 잡아 뽑는 도리밖에는 없었다. 밥과 반찬을 먹을 때마다 걸려서 통증이 일어 났고 조금씩 더 많이 흔들렸던 것이다. 아깝다고 그냥 둘 수도 없었다. 자꾸만 더 심해졌던 것이다. 썩지도 않은 생기빨을 윗이빨이 내려와서 어긋나면서 뻐뜨러졌고 그 뒤부터는 계속 충격을 받았다. 이들의 반란이었다. 윗니 아랫니들이 어긋나다가 서로 자빠트리리려고 싸우기 시작하였다. 재수없는 이는 그만 치명타를 당하게 된다. 앞니는 어금니들이 서로 음식물을 씹으려고 할 때 자칫하다가 서로 부딪혀서 먼저 치명상을 당하기 마련이었다. 어금니는 썩어서 치통으로 고생하다가 흔들렸고 그 뒤 하나 둘씩 뽑아 내게 되었고...

  이것이 나이가 먹어 가면서 50대 중반의 내 모습이었다. 이빨이 남아나지 않는 것같다. 앞 이가 아파서 음식물을 씹을 때마다 걸려서 아팠다. 그렇게 통증이 심한 것은 계속 흔들거리게 됨을 뜻하였으므로 하나 둘씩 빼내다가 틀니를 박는 게 상책 같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8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7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5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3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7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803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2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32 0
935 기계 제작에 대한 사고(思考) 文學 2014.01.25 1367 0
934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가 담긴 나무 테이블 file 文學 2014.03.14 1372 0
933 보리순 분말가루로 환으로 만들면서... file 文學 2014.06.27 1372 0
932 기계 제조에 관한 구상 文學 2013.12.10 1377 0
931 부가세 신고 文學 2014.01.23 1377 0
930 떡 티밥 文學 2014.05.01 1378 0
929 무선 인터넷 관리 文學 2013.12.10 1382 0
928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하면서도 항상 다른 이유 文學 2014.02.11 1384 0
927 야간 잔업을 계속 할 필요성과 고뇌 [1] 文學 2014.01.20 1390 0
926 이 순간 온통 함께 받아 들일 수 있다고 여겨지는 건 바로 이 느낌 때문일까? 文學 2014.02.13 1394 0
925 뇌경색으로 재활병원에 입원한 모친의 통원치료 文學 2014.06.20 1396 0
924 검은 콩을 탈곡하다. file 文學 2013.12.29 1397 0
923 방한 텐트 속에서... (5) 文學 2014.01.09 1398 0
922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文學 2013.12.20 1402 0
921 기계 납품 중에... 文學 2013.12.11 1405 0
920 예전보다 작아진 수익을 보면서... 文學 2013.12.13 1407 0
919 32" LED TV의 구입 (3) file 文學 2013.12.03 1408 0
918 세월의 흐름에 대한 인지 文學 2014.01.16 1409 0
917 노트북 컴퓨터에 1G 메모리를 증설하였다. file 文學 2013.12.26 1410 0
916 뇌경색으로 쓰러진 모친의 촬영 사진 file 文學 2014.06.25 1410 0
915 대전 광역시 대덕 구청장 교통팀 앞 주˙정차 위반 단속에 대한 이의 신청서 [1] file 文學 2014.03.24 1417 0
914 'IP Time 공유기'를 구입하고 난 뒤... (2) 文學 2013.12.06 1419 0
913 땔감을 구하러 산으로 갈까요! (3) file 文學 2014.01.12 1422 0
912 지인의 죽음을 보면서... (2) 文學 2014.03.04 1422 0
911 인터넷 전화기의 교체 文學 2014.05.30 1422 0
910 기계의 페인트를 칠하고 난 뒤 文學 2014.02.12 1424 0
909 50인치 LED 모니터 (2) file 文學 2014.05.28 1430 0
908 IP Time 공유기를 사용하면서... (3) secret 文學 2013.12.16 1433 0
907 육체적인 건강의 중요성 文學 2014.01.22 1437 0
906 새로운 기대 (3) secret 文學 2014.01.24 1439 0
905 IP Time 공유기를 사용하면서... file 文學 2013.12.13 1446 0
904 천안 출장 (10) 文學 2014.02.04 1454 0
903 노트북 배터리 문제 文學 2013.12.22 1458 0
902 생각을 적어 놓기 위한 방법 file 文學 2014.02.17 1459 0
901 나이가 들면서 새벽 잠이 없어지는 것과 동시에 많은 상념이 떠오른다. [1] file 文學 2013.12.04 1467 0
900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려고 하는 이유 文學 2014.02.07 1471 0
899 어제 주문한 32" LED TV 가 오늘 배달되어 왔다. file 文學 2013.12.01 1475 0
898 중고 기계 (목이 마른 이유 2) file 文學 2014.03.09 1476 0
897 동계 올림픽 1000m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경기를 보면서... 文學 2014.02.13 1478 0
896 혼자 사는 법 [3] 文學 2013.12.03 1481 0
895 방한 텐트 속에서... (5) 文學 2014.01.13 1482 0
894 병원에서... 文學 2013.11.30 1489 0
893 시간의 중요성 [1] 文學 2014.01.28 1490 0
892 까치집 file 文學 2014.02.13 1491 0
891 처남의 장례식장 文學 2014.08.30 1503 0
890 혼자 사는 연습 [1] 文學 2013.12.06 1508 0
889 감기 증상과 혈압과의 상관 관계? file 文學 2014.07.01 1508 0
888 고속도로에서 펑크가 나게 되면 절망적이네요! file 文學 2014.03.05 1511 0
887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文學 2013.11.29 1517 0
886 한 번 뻥쟁이는 영원한 뻥쟁이다. (2) file 文學 2013.12.18 151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