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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2014.01.08 07:07

文學 조회 수:1237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조금은 불안하다. 갑자기 한파가 닥쳐오게 되면 적응을 하는데 한참 걸릴테니까! 차라리 겨울이면 겨울답게 춥게되면 나을지도 모릅겠다. 그러면 추위에 따른 대비를 하게 되니까!

 

   요즘처럼 포근한 날씨는 오히려 너무 과분한 사치같기도 하다. 너무 따뜻하여 한낮에는 두꺼운 겨울 옷을 벗고 지내야 할 정도였다. 그래도 춥지 않은 겨울이 지내기에는 한결 나았다. 모든 점에서 활동을 충만하게 하니까? 털잠바, 털바지를 입고 있어서 기계제작 일을 할 때는 많은 겉옷을 껴 입은 상태였다. 추위에 대비한 상태였다. 그런데 일을 하면서 난로에 장작을 넣기 위해서 도끼로 장작을 패줘야만 했다. 뒤켯에서...

  도끼질은 굵은 나무를 전기톱으로 토막낸 뒤에 세워 놓은 나무를 절반 잘라 낸다. 이때 단단한 나무들은 도끼가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그 위에 오함마로 때리게 되는데 이때 왼손은 도끼자루를 잡고 오른손 만으로 도끼자루 절반 지점을 잡고 치켜 올린 뒤에 내리친다.

  '쾅!'

  도끼질을 할 때마다 땅이 울린다. 

  나무를 자르고 장작을 만드는 것보다 주워다가 때는 게 더 많다보니 항상 필요할 때마다 조달하여야 했다. 그래서 늘 도끼지를 하루에 몇 차례씩 하게 되는 것이다. 나무를 쌓아 놓기 무섭게 때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기계를 납품하기 전까지는 나무를 해오지 않으려고 한다. 나무를 해오기 위해서 군서 산밭으로 경운기를 운전해서 가야만 하는데 지금으로서는 시간이 부족했었다. 그래서 나무는 기계 납품을 한 뒤에 해오겠다고 결심을 하였다. 최대한 빨리 제작을 끈내야마 했는데 너무 많은 시일이 걸리게 되면 그동안 해 놓은 땔감이 주족한 사태가 올지도 몰랐다. 납품 날짜는 1월 말 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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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