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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의 납품에 대한 견해

2014.01.10 08:28

文學 조회 수:1320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완성할 때까지 화목 보일러에 넣을 나무를 해오지 않겠다는 건 그만큼 잡다함에 빠지지 않고 하나에만 전념하기 위해서였다.

 

기계를 하루라도 단축하여 완성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납품하고 나머지 대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그 기간이 단축 될수록 유리하다는 점은 당연한 사실,  그리고 그 때까지는 통장의 잔고가 체워지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상기한다.

아마도 기계를 납품하지 못하게 되는 시기만큼 통장의 잔고가 비게 되고 여러가지고 곤란을 받게 될 것이다. 1월 말일에는 또한 명절이 있었으므로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야간 잔업도 불사하게 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건 그만큼 내가 게을러서일까?

  어제 밤에는 야간 작업을 하지 못했다.

  저녁을 먹고 내려가서 일을 하여야만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다. 약간만 늦장을 부리고 컴퓨터에 집중하다보면 그렇게 하지 못하였는데....

 지금으로서는 내가 처한 실제적인 환경과 모습이 기계의 완성에 달려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빠를 수록 좋았는데... 하지만 기계했다. 돌아오는 일요일에는 나무를 하러 군서의 산밭으로 가야할 듯...

  공장 현장에서 기계 제작에 집중하게 된다. 그만큼 문학은 멀게 되는 것이다. 그 시간을 언제나는 글을 쓰는 시간으로 활용하지 못한다고 결코 슬퍼하지 않는 건 생활고의 모두를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에 달려 있었기 때문이다. 희로애락의 모든 것이 그에 따라 변화하는 것도 그 이유였고...

 

생각 모음 (154)

1. 어제 저녁에는 잔업을 하지 못하였다. 그대신 [G.An 의 CNC 기계를 수리하던 작년 5월 이후 1년간 고생하던 모습을 정리하였다. 이것도 책으로 완성하고 싶어서였다. 두 권의 책을 한꺼번에 출간하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하나에 몰입하는 건 약간 보류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두 권의 책으로 나누워서 약쪽의 내용을 집필하는 게 유리할 듯 싶어서다.

  가볍게 쓰려고 하는데 가끔은 앞이 막히게 된다.

  그것을 우회하기 위해서 다른 내용으로 집필을 할 필요가 있었다. 

 

2. 줄넘기에 대하여...

  처음에는 발바닥이 아팠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았다.

  어제는 자동차 검사를 받았다. 부레이크가 잘 듣지를 않는다고 했다. 

 

3. 어제는 NI-MH  AA, AAA 배터리와 충전기를 구입했다. 

 sample100tm.jpg

  무선마우스는 먼저 중고로 구입한 p560 노트북을 살때 함께 딸려 온 것이다. 

이불 속에서 글을 쓰다보니 무선마우스가 생각보다 좋은데 한가지 흠이라고 하면 배터리를 교체하여야만 하는 것이 문제 같았다. 그것을 이참에 충전지 배터리와 충전기로 사용하여 집안의 시계에 넣는 배터리까지 충전용으로 바꾸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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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