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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로운 기대 (3)

2014.01.24 09:20

文學 조회 수:1389

 「오산 출장」 에 관한 내용을 정리 중이다.

 「어지럼증」, 「인생은 50세부터...」이렇게 3권의 책을 올 해 출판하고 싶다는 강렬한 의욕을 불태우게 된다. 한꺼번에 3권의 편집을 하여 동시에 출간할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만큼 가능하다는 판단을 하게 된 것은 새 해 들어 방한 텐트에서 글을 쓰게 되면서 부터였다.  이것은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컴퓨터를 활용한 것과 뜻을 같이하는데 그 첫 번째 이유는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게 된 뒤였다. 그만큼 노트북 컴퓨터는 데스크탑 컴퓨터보다 활용도가 높았다. 

  방한 텐트 속에서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 책상에 앉아서 글을 쓸 때와 다르게 집중도가 좋았다. 그 이유는 기계 A/S를 다니면서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다니면서 기차에서 글을 쓰는 것과 유관했다. 그 때는 무척 글이 잘 써 졌었다. 그래서 그 방법으로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었다. 이 방법으로 통하여 앞으로 많은 진도를 갖게 될 것이고...     

 

 그 준비 단계로 지금까지 사용하였던 수동 재단기를 버리고 모타가 부착된 자동 제단기를 구입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오늘 칼날과 쫄대가 택배로 배달이 된다고 해서 작동 시험을 해 볼 참이다.  칼 날 하나를 18만원을 주고 구입했고 두 개는 2만원씩 연마를 보냈으며 쫄대는 3,000원씩이라고 해서 10개를 주문했었다. 그래서 모두 25만원을 들었다. 재단기 100만원에 도합 모두 125만원이 되었다.  

 

untitled_151tm.jpg

 

종이 재단기의 성능은 기대치보다 높았다.

오늘 칼날과 받침대를 택배로 받아서 조립을 해 놓고 최종적으로 칼날이 내려오는 간격을 맞춰 놓고 재단을 해 보았다.

  "철커덕!"

  수동 재단기를 사용할 때는 내리는 힘으로 강약을 조절했지만 전동식의 재단기여서 내려오는 칼날의 힘으로 두꺼운 종이가 잘렸다. 모터가 회전을 하고 있는 데 무척 조용했다. 사실 기어식으로 맞물려서 회전 속도를 줄이고 그것을 기계적인 형태로 방아를 찟듯이 덜컹 내려오는 형식의 기계식이 아닌 전자 클러치가 부착되어 있었으므로 구조가 매우 간단하고 소음이 나지 않는 게 무척 좋았다.  

 

untitled_154tm.jpg

 

 시운전을 하면서 기계의 전반적인 성늘을 익힐 수 있었다. 또한 아래에서 간격을 조절하여 칼날의 위치에 맞게 받침대가 전체적으로 옮겨야만 했으므로 아래부분에서 볼트로 간격을 조절하여 약간의 위치를 변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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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으로  재단기의 성능은 중고임에도 불구하고 양호했다.

칼날을 연마한 것으로 새로 교체하고 아래부분에 받침대(쫄대)를 사각으로 파여 있는 홈에 알맞게 잘라서 끼워 넣었다. 특히 받침대가 정확하게 끼워지는 것과 밀리지 않도록 틈사이가 막히게 되는 구조였으므로 우려했던 볼트를 체결하지 않고서도 고정되게 되었는데 이 부분은 무척 잘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아직 많이 사용은 해 보지 않았지만 사용 방법은 쉽게 숙지를 할 수 있었다.

 

untitled_152tm.jpg

 

  두꺼운 책도   

  "싹툭!"

  잘리는 것이 무척 보기 좋다. 그렇지만 아래 깔판(쫄대)를 자주 교체해 줘야만 할 듯...

 

  재단을 하면 할 수록 밑에 받침대(쫄대)가 홈이 파이게 되면서 원하던 절단력을 갖지 못하게 된다. 이 경우 쫄대를 빼내서 방향을 돌려서 새로 끼워주게 되면 다시 새 것처럼 작업 할 수 있었다. 4각형의 프라스틱 쫄대는 모두 4면을 돌려가면서 사용하고 1면에 앞 뒤 두 번을 사용하므로 모두 8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종이는 상관없었지만 비닐의 경우에는 밑판이 흠집이 많이 난 것일수록 잘리지 않았다. 물론 종이와 비닐은 재단 방식이 같지 않았으므로 비닐을 재단하는 용도는 쓰임이 좋지 않은 게 사실이었다.  

 

  비닐팩의 경우에는 양면으로 날이 있는 가위로 잘르는 방식이 좋은 듯하다. 건강보조식품을 포장하면서 비닐을 절단하는 경우 사용하고 있는 수동 재단기의 경우는 의외로 절단력이 약해서 비닐을 자를 수 있었지만 자동으로 절단하게 되는 위의 전동 재단기는 무척 큰 힘으로 사용하여 흠집이 많이 발생하여 비닐을 재단하는 게 일정하지 않았다. 

  비닐은 밑에 깔판을 교체하고 열 번 정도 자르고 나서 잘 잘리지 않는 것도 그 이유인 듯 싶다. 역시 작두식으로 쇠 칼날이 맞물리는 형식이 비닐 재단에는 효과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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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