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5)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의 갈림길

2014.02.09 05:09

文學 조회 수:1282

생각의 갈림길에 서있다.

불현듯이 생각나는 오산출장의 꼬투리.

새벽 5시에 잠에서 깬다. 화장실에서 급히 설사를 하고 잠이 오지 않아서 생각에 몰입하는데 온갖 잡념이 떠 올라서 더 이상 잠을 잘 수 없었다.그래서 일어나서 스텐드 전등을 켜고 노트북 컴퓨터를 켠다.

부친의 작고하였던 모습이 자꾸만 떠 오른다.

계속하여 오산 출장의 초입을 짓지 못하였었다.

그 내용이 부친과 연관 시키고저 한다.  

이렇게 수만갈래의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면 뒤척이다가 다시 잠들곤 했던 새벽인데 지금은 이불 속에서 등에 짐받이를 받치고 기대 앉아서 노트북 컴퓨터로 인터넷을 오가면서 글을 쓸 수 있었다. 또 다른 혁명이었다.

편안하게 글을 쓰게 된 까닭에 부쩍 생각이 많아지고 많을 글을 쓰게 된 것이다. 가급적이면 잡념을 없애고 책의 출간에 하나로 몰입하게 됩으로서 얻는 이익은 아무래도 책이라는 결과물일 것이다.

 이것은 일찌기 없던 또 다른 방식의 도전이었다. 편안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까닭에 무엇보다 언제나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접하게 된다.  

 

생각 모음  (167)

1. 부친의 모습이 자꾸만 떠 오른다. 

2. 계속하여 오산 출장의 초입을 짓지 못하였었다. 그 내용이 부친과 연관 시키고저 한다.  

3. 어제 쓴 내용을 오산 출장에 인용하자!

4. 코에서 오늘은 콧물이 줄줄 흘러 나왔다. 마치 어린 아이들이 코가 약해서 콧물이 많이 흘리게 되는 것처럼 내 코는 뜨겁던가 차가운 음식물을 먹을 때도 콧물이 흘러 내린다. 그것을 전기톱으로 오른쪽 볼을 다치고부터 였다. 아마도 핏줄이 많이 절단되어 빰에 온도가 차갑던가 뜨거운 것에 적응하지 못하여 온도차이에도코속의 점액이 쉽게 반응을 하는 것 같았다. 

5. 오늘도 전기톱으로 통나무르 30cm 씩 자르고 자른 것들을 원형의 바닥판 위에 세워 놓고 도끼로 패어 쪼각을 낸다. 그렇게 도끼질을 하다보면 땀이 흐르고 더워져서 잠바를 벗어 던질 정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