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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견인차량

2014.03.21 07:13

文學 조회 수:1185

어제 (3월 17일) 동두천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오후 6시) 대전 광역시에 있는 4촌에게 전화를 걸었고 맘만한 셋이서 술과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다. 거나하게 술에 취했으므로 집에 올 때는 옥천 버스를 타고 왔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문자가 날아 왔는데 중리동 청소년 수련관 부근에서 차량을 견인하여 보관소에 있으므로 찾아가라는 것이었다.

  오늘은 재료를 사러 대전광역시에 가야할 예정이었다

.

  공료롭게도 견인된 차량을 보니 신세가 처량하였다.

 

 untitled_230.jpg

 

공교롭게도 오늘 과재료 영수증이 우편물로 배달되어 왔는데 바로 견인되어 왔던 그 시각 그 장소였다.

같은 자리에서 과태료도 되고 견인도 된 것이다. 

  '친척들과 술 한 잔을 먹은 덕분에 불법 주차, 견인 관태료(32,000+32,000)과 술값 50,000만원을 지출하다니...'

이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래서 과태료 영수증을 보고 전화를 했다.

  "견인비를 지불하고 다시 과태료 영수증도 나오고... 이래도 되는 겁니까? 그곳에 차를 세워 뒀다고... 도로가 직선도 아니고 나가다가 좌우측으로 꺽이는 도로인데 주정차 구역이랍말입니까?"

  "그곳이 학교 근료 지역이여서..."

  "학교가 이 근처에 있나요!"

  "예! 초등학교하고... 두 곳이나 됩니다만..."

  "통행량도 얼마되지 않는 곳에 무지막지하게 주정차 금지 구역으로 만들어 놓다니... 해도 너무한 듯 하네요! 알았습니다."

  나는 과태료를 지불하지 않는 방법을 고려하여야 한 듯 싶었다. 

  대전시에서 발행한 주정차 과태료를 나는 먼저 차에서도 동구청 앞에서 단속받은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5년 이상 되면 자동 소명되는 듯했다. 강제력도 없었고 내지 않아도 차량을 이전.폐차하지 않는다면 5년이 지난 뒤에는 자동 소멸되는 듯했다. 

 

사촌 형제에게,

  "돈 잘 벌어요! 내가 살께요!' 하고 우쭐 된 것치고는 너무 값진 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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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