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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4)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노트북 컴퓨터의 해상도
2014.04.11 14:14
오늘(2014년 4월 10일)은 결국 대전광역시 고속(복합)터미널 앞, 삼성 서비스 센터로 P560 노트북 컴퓨터를 A/S 를 받으려고 찾아 갔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화면 해상도 조절이 1280*800 이 최고라는 어이없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화면 해상도가 다른 두 대의 경우 같은 P560 노트북이였지만 1680*1050 이었다. 물론 '윈도우 XP' 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러니까? 모두 세 대의 같은 노트북 컴퓨터 중에 '윈도우 7' (32비트)가 설치되어 있는 한 대의 해상도가 유독 낮았던 것이다. 이런 해상도는 구형 노트북(V10, P20으로 전에 사용하던 노트북 컴퓨터)을 사용할 때 최고 해상도와 비슷했다. 그렇다면 해상도가 높고 낮은 차이가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는 편리함을 말하라고 하면 무엇일까? 그것은 모니터의 크고 작은 차이라고 할 것이다. 노트북의 작은 화면에도 불구하고 해상도가 높을 경우 많은 윈도우 창을 띄워 놓고, 또한 작은 글씨로 선명하게 볼 수 있으므로 아래 위에 목록 내에 많은 내용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구형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게 된 중요한 이유였다.
"화면이 이렇게 크면 어떻게 판매할 시기(5년 전에)에 누가 구입할 수 있었겠어요! 노인이라던가 어린이 용이 아닌바에는..."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 졌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삼성서비스센타내의 노트북 관계되는 담당자도 알 수 없다는 내용으로 일관했다.
"어떻게 이런 노트북 컴퓨터가 만들어 질 수 있지요! 또한, 다른 것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
나는 앞서 두 대의 노트북 컴퓨터를 가방에 들고 왔으므로 같은 것이지만 내용이 틀리므로 무엇때문이냐고 물어 본적이 있었다.
며칠 째 혼자서 소프트웨어를 반복해서 넣고 지우면서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 보았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던 것이다. 아까운 시간만 허비한 느낌이 들었으므로 오늘은 서비스 센타를 찾은 것이다.
해상도의 높고 낮음에 따라서 화면의 크기가 좌우할 수 있었다.
'무슨 애기냐?'하면 해상도가 높게 되면 큰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과 같았다. 해상도가 낮으면 아주 적은 모니트를 사용하는 것처럼 윈도우 창을 여러개 올려 놓고 사용할 때 무척 확인하기가 어렵다. 모니터 화면에 꽉 찼다. 글씨가 큼직막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아래 위에 많은 내용이 올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옆으로도 스토르바가 생겨서 한 눈에 들어와야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문제가 없고 편리하였지만 구형의 노트북이 큰 화면으로 모두 사장되고 불편해서 버렸던 것처럼 아주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한 마디로 내가 데스크탑 컴퓨터를 버리고 노트북 컴퓨터를 선호하게 된 이유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이 노트북이 그런 결심을 또 흔들어 놓았으므로 매우 불편하여 결국에는 삼성 서비스 센타를 찾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내용을 알고는 그저 순응하는 도리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결과였다. 불가능 하다는 사실은 다시금 새로운 결정으로 몰고 갈 수 있었음으로...
그래서 화상도를 높이고자 서비스센타를 찾아갔지만,
"이 것은 소프트웨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래픽 드라이버가 지원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
"이런 낮은 해상도를 가지고 판매하였다면 아무도 구입하려하지 않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이런 해상도로 초기에 판매가 가능했다고 봅니까?"
하고 내가 반문을 했다. 왜냐하면 이런 해상도는 구형 컴퓨터에 지원하던 해상도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상도가 낮은 노트북을 출시할 때 관심을 갖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서비스 센타에 찾아 간 것은 해상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였는데 전혀 도움을 받지 못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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