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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대에 대하여...

2014.05.19 21:57

文學 조회 수:847

기대에 대하여...

관념의 바뀜.

 

 어제밤에는 밤 12시 30분에 잠자리에 들었다. 부산에 납품할 기계에 페인트를 칠하여야 했으니까! 


  인천에서 **를 하고 있는 막내 동생이

  "형님, 그곳에 내려와서 3일 동안 일을 하다가 가겠어요?"

  했을 때 나는 순순히 허락했다.

  "그래,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이것은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었으므로 매우 의례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함께 일하게 되면서 맨손으로 기름으로 범벅이되어 있는 볼트를 만지려고 하지 않는 것이 눈데 거슬린다. 

  '그래, 너는 영원히 기름쟁이가 되지 못할테니... "

  기계를 고치던가 제작 일을 하다보면 장갑을 벗고 하는 일이 많기 마련이었다. 그럴 때마다 손은 기름에 노출이 되곤 했었다. 또한 일본 사람들은 기름 때를 볼 수 있는 손가락 사이의 기름 때에 대하여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던 나는 그런 모습이 좋을리 없었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함께 일하는 며칠 동안 시시건건 충돌했었으니까! 많은 점에서 의견이 엇갈려서 대화를 하려면 막히곤 했다. 

 

1. 버릇 습관을 고칠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이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를 줄 때 전혀 기대도 하지 않은 새로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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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