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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2014.06.15 22:58

文學 조회 수:800

김포 마송이라는 곳으로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갔다.

이곳은 차량을 운행할 때, 한강 변의 제방도로를 타고 달리는 게 빠르다. 일산 IC에서 나와 제방도로를 찾아서 우회를 할 필요가 있었다. 예전에는 도로가 2차선이여서 출퇴근 때마다 밀리곤 했었는데 지금은 김포시로 이어지는 곳으로 4차선으로 확장 포장되어 놀라울 정도로 막힘이 없었다.


  김포 IC에서 나오자 마자 마주치는 경인 아라 뱃길이 있느 곳은 웅장할 뿐 그다지 사람의 왕내는 이루워 지지 않는다. 얼마나 대조적인가!


  내가 목적지로 찾아 나선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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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