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중고 기계를 만지면서...
2014.07.22 23:09
별로 수입이 되지 않는 CHEN 기계만 주문이 들어 왔다.
그렇다고 외면을 하지 않아야 나중에 일거리가 없을 때 걱정을 하지 않게 된다. 또한 주문을 받지 않게 되는 경우 아예 업종을 변경하지 않으면 모를까? 다음을 생각해서는 전혀 보탬이 되지 않는다.
어쨌튼 지금 현재 제작하고 있는 기계도 CHEN 를 만드는 기계였다. 이 기계는 부속 값은 비싸고 제작에 필요한 소요기간은 길었다. 대신에 마진율은 떨어졌다. 그러다보니 별로 재미가 없던 차였다. 하지만 연달아 3 대의 기계가 주문들어 왔으므로 갖고 있던 재고품이 동이 나게 되었다. 새로 주문 들어온 기계부터는 몸체부터(샤링) 부속품을 새로 주문하여 제작하여야만 할 실정이었다. 그르므로 제작 기간을 2개월 잡았는데 그래도 좋단다. 하지만 조건이 붙었다. 갖고 있는 중고 기계를 우선 사용하게 해 달라는 것이 그렇이었다. 사실 CHEN 기계는 이렇게 한꺼번에 주문을 받아서는 좋을 것은 없었다. 일거리가 없을 때마다 몇 대씩 만들어 놓는 게 좋은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정신없이 바쁠 때 이 기계 제작을 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었다. 그러다보니 황금같은 시간에 마진이 없는 작업을 할 수 밖에 없었으므로 수입도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주문을 받지 않을 수도 없었으므로 중고 기계라도 미리 빌려 주워야 했다. 한 번에 운행할 것을 두 번 왕복하게 되므로 너무 불편할 노릇이었다.
주 업종인 JIGANG 에 관계되는 NC 기계를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이미 주문 받아 놓은 기계조차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실정이었다. 다시 주문을 받게 되는 기계는 2개월 뒤에 납품하기로 하고 그 동안에 작업할 중고 기계를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 갖고 있던 기계를 빌려 주려는 것이다. 사무실 있던 CHEN 중고 기계를 끄집어 내었지만 그냥 싣고 갈 수는 없었다. 내일 새벽에는 일찍 일어나서 시험 작동을 한 뒤에 기계를 싣고 오산으로 출장을 나가야만 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320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400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86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4064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414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487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403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64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33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2179 | 0 |
185 | 새 날, 새 아침의 기대는 많은데...2018.1.5 | 文學 | 2018.01.14 | 103 | 0 |
184 | 기계 제작 중에... 2018.01.15 월 09:32 | 文學 | 2018.01.16 | 117 | 0 |
183 | 아들의 첫 야간 작업 2018.1.19 | 文學 | 2018.01.26 | 114 | 0 |
182 | 내일은 경기도 광주로 기계를 납품한다. 2018.01.21 | 文學 | 2018.01.26 | 118 | 0 |
181 |
흰 눈이 밤사이에 소리도 없이 내렸는데...
![]() | 文學 | 2018.02.03 | 134 | 0 |
180 | 겨울, 그리고 탁구 | 文學 | 2018.02.04 | 86 | 0 |
179 | 일요일 출근을 하여... (어긋난 상도) | 文學 | 2018.02.04 | 134 | 0 |
178 |
S.A에 납품할 NC 기계 2018.02.10.토
![]() | 文學 | 2018.02.11 | 96 | 0 |
177 |
단 한 번의 실수로 인한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될 수 있었다.
![]() | 文學 | 2018.02.13 | 357 | 0 |
176 |
장모님 장례식
![]() | 文學 | 2018.02.19 | 142 | 0 |
175 | 도전에 대한 변화. 생각모음 (191) | 文學 | 2018.03.09 | 153 | 0 |
174 | 대구 출장 (107) | 文學 | 2018.03.12 | 121 | 0 |
173 |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간이다.
![]() | 文學 | 2018.03.12 | 229 | 0 |
172 | 일 머리를 정하지 않고 겉 돌고 있다. | 文學 | 2018.03.16 | 101 | 0 |
171 |
때늦게 내린 눈이 내린 전경.
![]() | 文學 | 2018.03.22 | 113 | 0 |
170 |
옥천 문인회 올렸던 댓글 3개
[3] ![]() | 文學 | 2018.05.16 | 170 | 0 |
169 | 세월의 빠름이여! | 文學 | 2018.05.16 | 141 | 0 |
168 | 20180607 탁구 동호회에서.... | 文學 | 2018.06.07 | 92 | 0 |
167 | 일요일 기계 제작공장에 출근을 하면서... | 文學 | 2018.06.10 | 232 | 0 |
166 |
야간 작업에 시달리면서...
![]() | 文學 | 2018.06.14 | 7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