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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4)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서로 간의 견해
2014.07.25 12:12
내 입장과 다른 사람의 입장 차이
앞서 말했듯이 각자의 다른 입장 차이를 놓고,
" 어느 것이 옳으냐? 그느랴? 내 똥이 굵냐? 너 똥이 굵냐? 닭걀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기타 등등..."하고 주장할 수 없는 게 서로 규합을 하지 못한다면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갈라서면 될 것이다.
사뭇 부부 지간에 이혼이 그랬고,
계약을 성사할 때 조건이 안 맞아서 그랬고,
친구의 우정이 금이 갈 때도 그랬으며,
또한, 형제 지간에도 우애가 두텁다가 갑자기 재산 싸움으로 돌아 설 때도 그랬다.
여기서 내 경우를 놓고 볼 때 아내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여 늘쌍 부부싸움을 하기도 했었다. 지금도 아내는 모친을 데려다 놓은 것에 못마땅한 눈치였다. 무엇이든지 비용이 더 많이 들지만 좋아 지는 건 없었다. 귀찮음, 비용 증가, 간병인으로서의 시간을 빼앗기는 것, 그리고 둘이 살다가 셋이서 살게 되면서 많은 제약이 뒤따랐다.
어느 것 하나 좋아 질 게 없었으므로 불만이 쌓여 가기라도 하는 것일까?
표면으로는 그렇지 않아 보였지만 속 마음으로는 늘 불만스러워 보였다. 내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도 냉냉한 기운이 흐르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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