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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작업 속도

2014.08.01 08:26

文學 조회 수:609

  어제 완성한 고주파 기계는 토요일인 내일 납품하게 된다.

  이번에 완성한 기계는 1개월에 겨우 한 대 제작하였을 뿐이다. 이렇게  제작 속도가 너무 느리게 되면 그만큼 수입금이 없어서 운영상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아무래도 통장의 잔고가 바닥이 났으니까. 더욱 그랬다.

 

  그렇다면 작업이 느린 것은 아내가 아파서 그랬고 모친을 아침 저녁으로 걷기 운동을 시켜야 해서다. 그래서 이번에 고주파 기계를 납품하고 NC 기계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조금 속도를 높여야 할 듯... 그만큼 기계 주문이 밀린 상태라고 할까?

 

   월요일에는 왜관으로 출장을 나간다. NC 기계를 제작하겠다고 의뢰를 받았기 때문이다.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다만 전화로 대화를 했을 뿐이었는데 기계 주문으로 연결이 되다니... 어쨌튼 NC 기계는 제작 기간이 너무 길어서 조금은 힘들지만 그것을 극복할 필요가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납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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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