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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비가 내리는 날에...

2014.08.07 22:18

文學 조회 수:741

  '아, 날씨 탓일까?'

 흐리고 습기가 많은 날에는 괜히 머리가 지끈거려서 혈압을 재보면 어김없이 동반 상승하였다. 

 

오늘은 제 13호 태풍 제너비브의 영행으로 하루 종일 궂은 막은 비가 내렸다. 

아침부터 모친을 <** 한의원>으로 침을 맞게 하기 위해 데려다 주웠고...

 아내와는 기계 제작 일을 하지 못하여 작업 속도가 느린 것에 대하여 다투게 되었다.

 

조금은 심기가 불편한 하루의 시작이다. 이런 날씨에 조금만 언잖은 일이 있어도 불안스럽고 두근거려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

 

그럼 다시 세분화를 해서 설명을 한다면,

  비가 내리는가운데 모친을 <** 한의원>에 데리다 주워야만 했다. 이틀에 한 번씩 계속하여 침을 맞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2km 거리를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는데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옥천 시내에 위치하였지만 차량을 주차해 놓는 시설도 갖춰져 있지 않았다. 아내와 티격태격 싸웠는데 그 이유는 아침부터 걸어서 모친을 한의원에 보내자고 내가 주장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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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