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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 똘망이
56. 똘...똘망이(방 안으로 옮겨야 했습니다)2004-10-02 12:28:54
2009.05.24 13:39
젖을 빨고 있는 새끼의 모양이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그렇지만 추위가 다가오는 탓에 걱정이 듭니다. 어미조차 추위를 느껴서 온몸을 벌벌 떨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좋지 않은 계절에 새끼를 낳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새끼들은 마치 미숙아처럼 활동을 못하며 죽기 일보직전처럼 체온이 떨어지고 있었으니까요.
바로 이 순간 실내로 옮긴 두 마리의 새끼들 중에 한 마리가 죽고 말았습니다. 아래는 똘망이에 관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