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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삼성 센스 P560 노트북

2014.08.20 08:08

文學 조회 수:1100

삼성 센스 P560 노트북을 세 대나 중고로 구입해서 갖고 있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1호, 2호, 3호라고 명명했었고...

1호기는 대학생인 아들에게 주웠는데 나중에 대학교를 졸업하면 갖고오라는 조건이 붙었다. 2호기와 3호기는 내가 모두 사용하는데 2호기는 기계 프로그램을 구성시키는 출장용으로, 그리고 3호기는 일반적인 인터넷과 사무실용으로 사용하여 왔었다.


  3호기는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였는데 그 이유는 LED 화면으로 배율도 낮아서 글자체가 너무 큰 탓에 작게 보기 어려웠다. 그러다보니 한 눈에 전체 화면이 들어오지 않았고 큰 글씨로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큰 화면은 겹쳐서 여러 개의 창을 볼 때 제약이 많았다. 배율을 작게해서 여러 개의 창을 포개서 사용하지 못하였으므로 불편한 상태여서 애물단지로 전략하였고 사용을 잘 하지 않았다고 할까? 그런 입장에서 왜관으로 출장을 가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배터리를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되었다. 배터리가 4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었으므로 두 개만 갖고 다녀서 충분했다. 기존에는 외장형 배터리를 별도로 갖고 다녔는데 무겁다보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그런데 LED 화면의 저전력 사용으로 배터리가 4시간이나 가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큼 전력 소모가 적었던 것이다. 노트북 자체에 발열도 거의 없었으므로 쿨러도 필요 없을 정도였다. 그 효과를 어떻게 볼까? 했더니 출장용으로 무궁화 기차 안에서 오랜 배터리 사용으로 최고의 경이적인(?) 기록을 갱신하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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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