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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제작 의뢰가 많아지면서 글을 쓸 시간조차 없었으므로 요즘은 통 그림을 그리지 않게 되었다.

 

글을 쓰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어찌보면 나름대로 장점이라고 할 것디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너무 바빠서 글을 쓰는 것조차 시간이 부족하여 재빨리(생각이 떠오르는 데로 즉석에서 글을 쓰게 됨) 글을 써 놓고 다시 기계 제작 일에 야간작업까지 불사하게 되는데...

 

  그림을 그리게 되면 그만큼 시간이 더 필요하므로 가급적이면 글만 쓰고 만다.

  어쨌튼 글을 쓰는 사람이 순간순간 떠오는 생각을 글로 기술할 때 더욱 잘 쓸 수 있었다. 그림까지 동시에 그리려면 아무래도 글에 치중할 수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림을 그릴 경우 페인터와 페인터 샵을 이용하여 적절한 느낌을 배합하게 된다. 그럴 경우 잘 그려지면 무난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계속 그림이 잘못될테고, 그만큼 시간이 더 소요된다.

 

 그래서 지금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아예 포기하고 생각을 글에만 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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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