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꿈 얘기...

2014.08.25 07:56

文學 조회 수:966

꿈.

어젯밤에는 꿈을 꾸웠다.

 초보운전 중에 겪는 추돌사고.

길도 아닌 곳을 가려고 하다가 길가에 세워 놓은 많은 물품들을 부셔버리기도 하고, 언덕길에서 엄춰 서려다가 차가 흘러내리듯이 앞차와 부딪히기도 한다. 그리고 황당하게도 좁게 보이는 차 길을 위험스럽게 다니면서 수많은 주변에 서 있는 다른 물품과 차량을 파손시키고 결국에는 망연자실하게 된다. 앞으로 운전과는 전혀 해당이 안 되는 것처럼...

 

꿈 속에서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많은 사고른 내는데 처음에는 아들을 학교에 태워다주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그만 언덕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간다. 그리고는 앞에 세운 다른 차량을 부딪혔는데 너무 급경사여서 부레이크가 들지 않아서다. 지금은 4학년 대학졸업반인 아들도 차를 갖고 있었으므로 아마도 꿈 속에서는 아들이 어렸을 때같다.

차량은 부레이크가 잘 듣지를 않았다.

그래서 핸드부레이크까지 당겨보았지만 점점 더 빨라지다가 결국에는 앞차와 부딪히게 된 것이다. 언덕의 끝에 다다랐지만 앞 차는 다른 곳으로 피하지 않고 차를 주차시키고 운전자가 앞 건물로 들어 갔기 때문에 내 차가 그곳에 부딪히게 되었지만 다시 빠져 나와 뺑소니를 쳤다. 

  두 번째는 혼자 달려 가는 중이었다.

  인적도 없는 한적한 변두리. 골목길은 비좁았는데 차량이 다니지 않아서 주택지에서 내 놓은 여러가지 물건이 좁은 골목길 주변을 체웠다. 그런데 입구쪽에서 진입금지라는 팻말이 보였지만 나는 차량을 몰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차량 한 대가 겨우 빠져 나갈 길에 집집마다 꺼내 놓은 물건들이 마구 쓰러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장독대, 쓰레기 통, 가구, 냉장고, 빗자루, 폐자재...

  꿈은 그제서야 깨었는데 너무도 선명하여 한 동안 그렇게 잠을 뒤척이게 되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80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57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48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63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72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02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543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21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88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678 0
4819 보리순 분말가루로 환으로 만들면서... file 文學 2014.06.27 1371 0
4818 변환 secret 文學 2014.06.27 0 0
4817 혈압이 올라오는 것이 지금처럼 피부로 느껴진 적이 없었다. [1] 文學 2014.06.28 855 0
4816 자신의 몸을 가눌 수 없는 육체적인 현상이 찾아 오면... [3] 文學 2014.06.29 909 0
4815 폐쇠 공포증 secret 文學 2014.06.29 0 0
4814 어제는 아내가 앍아 누웠다. 文學 2014.06.30 798 0
4813 부속품을 구입하기 위해... secret 文學 2014.06.30 0 0
4812 감기 증상과 혈압과의 상관 관계? file 文學 2014.07.01 1504 0
4811 드디어 이비인후과 개인병원에 갔다 왔다. file 文學 2014.07.01 1124 0
4810 그래도 아침 운동은 꾸준히 지속한다. file 文學 2014.07.02 794 0
4809 아내가 결국 병원에 다녀왔다. file 文學 2014.07.02 884 0
4808 내 공장 내 집을 수리할 필요가 있었다. 文學 2014.07.03 853 0
4807 뇌졸증의 위험에 대한 경고 文學 2014.07.04 913 0
4806 뇌졸증의 위험에 대한 경고 (2) 文學 2014.07.05 747 0
4805 기계의 조정 file 文學 2014.07.06 782 0
4804 저녁 걷기 운동 文學 2014.07.08 949 0
4803 최근까지 발생되던 증상은 저체중 때문일까? 文學 2014.07.09 1057 0
4802 모친의 퇴원과 함께 찾아온 변화 file 文學 2014.07.10 949 0
4801 모친의 퇴원과 함께 찾아온 변화 (2) 文學 2014.07.10 1041 0
4800 시집 출판을 의뢰하는 사람에 대한 조언 文學 2014.07.11 1005 0
4799 노모의 2 일째 생활 중에... 文學 2014.07.11 929 0
4798 노모가 병원에서 퇴원하고 3 일 째 되는 날 文學 2014.07.12 732 0
4797 걷기 운동을 시작한 이유 文學 2014.07.12 790 0
4796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文學 2014.07.17 1000 0
4795 장맛비가 내리는 날에 나에 대한 다짐 文學 2014.07.18 710 0
4794 모친의 뇌경색 이후... 文學 2014.07.19 803 0
4793 적과의 동침 secret 文學 2014.07.19 0 0
4792 생각 모음 (200) 文學 2014.07.19 667 0
4791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secret 文學 2014.07.20 0 0
4790 중고 기계를 갖고 오산 출장을 다녀 왔다. 文學 2014.07.23 1081 0
4789 귀농 3년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2) secret 文學 2014.07.20 0 0
4788 뇌졸증으로 바뀐 인생 文學 2014.07.20 753 0
4787 적과의 동침 secret 文學 2014.07.21 0 0
4786 중고 기계를 만지면서... 文學 2014.07.22 743 0
4785 서로 간의 견해 [1] 文學 2014.07.25 683 0
4784 느림의 미학(美學) 文學 2014.07.26 668 0
4783 모친이 어린아이가 걷는 것처럼 ... 文學 2014.07.26 721 0
4782 체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文學 2014.07.26 690 0
4781 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 文學 2014.07.26 924 0
4780 모친의 이사와 짐에 관한 고찰 [2] secret 文學 2014.07.27 17 0
4779 충고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4.07.29 0 0
4778 이슬비가 밤새 내렸다. 文學 2014.07.29 718 0
4777 모친과의 함께 생활함으로서 갖게 된 변화 文學 2014.07.28 668 0
4776 아내의 병세 文學 2014.07.28 739 0
4775 모친의 호전되는 병세 file 文學 2014.07.28 759 0
4774 늘지 않는 몸무게 文學 2014.07.28 615 0
4773 삶이란? (20) 文學 2014.07.30 999 0
4772 모친이 적적해 하는 이유 文學 2014.07.31 764 0
4771 기계 작업 속도 文學 2014.08.01 608 0
4770 내일은 경기도 이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4.08.01 84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