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뇌졸증 이후 병원에서 처방한 약에 대한 관찰(휴유증, 부작용에 대한 소견)

2. 밤에는 또한 어떤가!

  온갖 잔소리

  대변을 보지 못한다고 변비약을 달라고 한다.

  낮에는 낮잠을 자고 밤에는 어린아이처럼 칭얼댄다.

  아내는 일찌감치 2층으로 내려갔다. 오빠가 간암으로 죽고 충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을 치루면서 이틀째 장례식장에서 보냈기 때문에 잠이 부족했으리라!

  모친의 증상은 아무래도 신경 안정 쪽으로 무척 예민해진 듯 싶었다.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는 하얀 알약 때문은 아닐까?

  처음으로 모친이 가슴이 무엇인가 뭉쳐 있다는 것과 그로 인하여 늘 불안하고 안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의심스러워졌다. 

 

중풍 이후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고 있었는데 그 탓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 진 것같았다. 초조, 긴장, 불안... 

뇌졸증 이후 병원에서 처방한 약에 대한 관찰(휴유증). 부작용으로 인한 경과 보고.

 

3. 내가 고혈압 약을 먹지 않는 이유도 그랬었다.

  처음에는 두 알을 먹던 것을 다음에는 세 알로, 그 다음에 갔을 때는 4 알로 늘어 났는데 어찌된 일인지 혈압은 내려가지 않고 계속 늘어만 갔었다. 그런데 약이 늘고 극심한 휴유증을 겪기에 이른다.

  졸음과 무기력감, 집중력의 결여,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다.

  지금 모친의 경우가 그러지 않을까?

  계속하여 아침에는 4알, 저녁에는 5 알씩 먹는 처방약으로 인하여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것같았다.

  소심함, 쫒기는 듯한 불안감, 복부에 일어나는 압박감, 그로인하여 소화불량 같은 통증과 변비...

  모친으로서는 모든 게 견디기 힘든 정신적인 스트레스였다. 

  그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각을 갖을 수 없고 어린아이처럼 소심해진 것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6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35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6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9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1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21 0
5979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86 0
5978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文學 2002.01.02 108 0
5977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104 0
5976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file 文學 2009.07.04 8944 0
5975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file 文學 2009.07.04 8476 0
5974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612 0
5973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8005 0
5972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404 0
5971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69 0
5970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53 0
5969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42 0
5968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44 0
5967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6203 0
5966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7752 0
5965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088 0
5964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27 0
5963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341 0
5962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226 0
5961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067 0
5960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419 0
595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61 0
5958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7563 0
5957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7066 0
5956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6887 0
5955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5201 0
5954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6777 0
5953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5794 0
5952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94 0
5951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4573 0
5950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5102 0
5949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5761 0
5948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6167 0
5947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43 0
5946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410 0
5945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7552 0
5944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6098 0
5943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file 文學 2009.07.24 8013 0
5942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342 0
5941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449 0
5940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31 0
5939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737 0
5938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12 0
5937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188 0
5936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20 0
5935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5312 0
5934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46 0
5933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5203 0
5932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20 0
5931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5086 0
5930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15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