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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 할 사람이 필요한 이유 (?)

2014.09.03 08:27

文學 조회 수:709

또, 비가 내린다.

 이제 그만 왔으면 싶었다.

  장마가 계속되더니 며칠 개인 날이 지속되다가 어제부터 다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지겨울 정도로 내리는 비를 탓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잦은 비가 와서 온통 마음도 젖어 드는 느낌이다.

 

 앞서도 얘기 했지만 너무 많은 기계 주문으로 걱정이 든다. 

혼자서 해 낼 수 있는 물량(?)의 한계를 넘어 섰기 때문이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역시 NC 선반의 구입이 아닐까? 싶었다.

 

아내는 모친이 집에 와서 있게 되면서 더 많이 일에 참여하지 않고 있었다. 특히 NC 기계를 제작할 때는 더욱 그랬다. 그래서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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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