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대전에서...
2014.10.01 08:09
2014년 9월 30일 화요일
오늘 하루는 너무도 피곤하게 지냈다. 코가 막혀서 숨쉬기 조차 곤란한 상태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성모병원에서는 모친의 통원치료를 받는 날이여서 아침 9시까지 주치의를 만나서 갔다. 그렇지만 모친은 함께 가지 않았다. 병원에 갔다가 오전동의 G.S 라는 곳에 천막 기계 A/S 가야했으므로 차에서 소변이 참을 수 없을 것 같아서다. 환자상태를 설명하고 특진 의사와 설명을 통하여 처방약을 받을 수 있었으니 조금은 번거롭다고 하여도 그렇게 의사에게 내용을 설명할 수 밖에 없었다. 당연히 내가 번저 인사를 하고 Y.S.Yong 이라는 여의사에게 인사를 하고 그녀의 앞에 준비된 의자에 앉았다.
"오늘은 함께 못 왔습니다."
'왜, 못오셨나요?"
깡마른 담당 여의사는 빙긋 웃는다. 애써 엄숙해 보이려는 듯하여 접근하기 어려워 보인다.
"요양 병원에 이 주일 넘게 보냈더니... 그만 상태가 악화되어 거동이 힘들어 데리고 올 수 없었습니다."
"먼저 처럼 처방해 드릴까요?"
"예!"
그렇게 먼저와 같이 치료약만 처방제를 받아들고 무인 계산기에서 인식표를 대자 처방제가 3장 프린트에서 쏱아져 나왔다. 그걸 들고 밖의 약국에서 약을 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3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0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89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20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5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73 | 0 |
1275 | 일요일 구읍의 밭에서... | 文學 | 2014.10.05 | 1002 | 0 |
1274 | 모친이 통원치료를 받는 날 | 文學 | 2014.10.01 | 675 | 0 |
1273 | 모친에 대한 견해 [1] | 文學 | 2014.10.01 | 959 | 0 |
» | 대전에서... | 文學 | 2014.10.01 | 531 | 0 |
1271 | 독감 (2) | 文學 | 2014.09.29 | 794 | 0 |
1270 | 독감 | 文學 | 2014.09.29 | 602 | 0 |
1269 | 모친의 체력이 고갈된 이유 [1] | 文學 | 2014.09.28 | 810 | 0 |
1268 | 모친의 불안 심리적인 원인 (6) | 文學 | 2014.09.27 | 919 | 0 |
1267 | 기계 출장 | 文學 | 2014.09.26 | 659 | 0 |
1266 | 손가락을 다치고... (2) | 文學 | 2014.09.25 | 831 | 0 |
1265 | 손가락을 다치고... | 文學 | 2014.09.24 | 691 | 0 |
1264 | 모친의 불안 심리적인 원인 (5) [1] | 文學 | 2014.09.24 | 708 | 0 |
1263 | 모친의 불안 심리적인 원인 (4) | 文學 | 2014.09.24 | 744 | 0 |
1262 | 모친의 불안 심리적인 원인 (3) | 文學 | 2014.09.24 | 699 | 0 |
1261 | 모친의 불안 심리적인 원인 (2) | 文學 | 2014.09.23 | 702 | 0 |
1260 | 모친의 불안 심리적인 원인 | 文學 | 2014.09.23 | 771 | 0 |
1259 |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 것?' 에 대하여... | 文學 | 2014.09.22 | 738 | 0 |
1258 | 변화 | 文學 | 2014.09.21 | 770 | 0 |
1257 | 이비인후과에서... | 文學 | 2014.09.19 | 625 | 0 |
1256 | 김포 G.L 공장에 기계를 납품하면서...(3) | 文學 | 2014.09.19 | 1117 | 0 |
1255 | 직업과 그에 따른 시간 적인 제약 | 文學 | 2014.09.18 | 752 | 0 |
1254 | 중고 전기 보일러의 구입 [1] | 文學 | 2014.09.18 | 1322 | 0 |
1253 | 김포 G.L 공장에 기계를 납품하면서...(2) | 文學 | 2014.09.17 | 905 | 0 |
1252 | 김포 G.J 라는 공장에 NC 기계를 납품하면서... | 文學 | 2014.09.16 | 967 | 0 |
1251 | 현재의 기계 제작 방법에 대한 견해 [1] | 文學 | 2014.09.15 | 806 | 0 |
1250 | 비염에 대한 견해 | 文學 | 2014.09.15 | 759 | 0 |
1249 | 모친의 생신 날 (2) | 文學 | 2014.09.14 | 769 | 0 |
1248 | 올 여름철의 위험스러운 상황에 대하여... | 文學 | 2014.09.14 | 931 | 0 |
1247 | 걷기 운동을 하는 이유 [1] | 文學 | 2014.09.13 | 774 | 0 |
1246 | 모친의 뇌경색과 요양병원 (3) [1] | 文學 | 2014.09.12 | 776 | 0 |
1245 | 모친의 뇌경색과 요양병원 (2) | 文學 | 2014.09.12 | 1116 | 0 |
1244 | 뇌경색과 요양 병원 | 文學 | 2014.09.11 | 1016 | 0 |
1243 | 본업에 대한 미련 | 文學 | 2014.09.10 | 695 | 0 |
1242 | 능률과 비능률의 차이 | 文學 | 2014.09.09 | 673 | 0 |
1241 | 기계 계약금의 활용에 대하여 [1] | 文學 | 2014.09.09 | 813 | 0 |
1240 | 명절 날에도 일을 하는 이유 | 文學 | 2014.09.09 | 777 | 0 |
1239 | 아들을 데리고 오늘까지 일했다. | 文學 | 2014.09.07 | 862 | 0 |
1238 | 처남의 간암 판정 (2) | 文學 | 2014.09.07 | 903 | 0 |
1237 | 걷기 운동을 나가면서... | 文學 | 2014.09.06 | 773 | 0 |
1236 | 모친이 오늘 아침에는 똥칠을 하였는데... (2) | 文學 | 2014.09.05 | 818 | 0 |
1235 | 고혈압에 대한 심적 부담과 정서불안 | 文學 | 2014.09.04 | 819 | 0 |
1234 | 일 할 사람이 필요한 이유 (?) [1] | 文學 | 2014.09.03 | 709 | 0 |
1233 | 모친이 오늘 아침에는 똥칠을 하였는데... | 文學 | 2014.09.02 | 788 | 0 |
1232 | 뇌졸증 이후 병원에서 처방한 약에 대한 관찰 | 文學 | 2014.09.01 | 1095 | 0 |
1231 | 고혈압과 걷기 운동의 역학관계 | 文學 | 2014.09.01 | 941 | 0 |
1230 | 처남의 장례식장 | 文學 | 2014.08.30 | 1499 | 0 |
1229 | 처남의 간암 판정 | 文學 | 2014.08.28 | 1219 | 0 |
1228 | 가난한 자의 삶 | 文學 | 2014.08.27 | 769 | 0 |
1227 | 꿈 얘기... | 文學 | 2014.08.25 | 966 | 0 |
1226 | 요즘은 글 쓸 시간이 없어서 그림을 그리지 않고... | 文學 | 2014.08.24 | 78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