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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일은 청성의 밭으로 들깨와 팥을 베러 간다.

밭이 어떻게 됐을까?

고라니가 와서 팥을 심어 놓은 밭을 망쳐 놓지는 않았을까?

들깨밭은 그토록 잡풀로 뒤덮이곤 했었는데 괞찮을까?

 

어제 부산의 기계를 납품하고 우선 급한 밭 일부터 처리해야만 했는데 가장 급한 게 청성의 밭이었다. 170평 논에는 들깨를 심었었고 470평 밭에는 팥을 심었었다. 그런데 팥을 심은 밭에 고라니가 침범을 했다면 작년처럼 농사를 망쳤고 그렇지 않다면 수확을 얼마나 할지 종잡을 수 없다. 왜냐하면 농사꾼이 아니어서 섵부른 탓에 항상 뒤늦게 파종을 했었고 풀로 뒤덮여서 원하는 장물을 수확할 수 없었다.

  올 해는 기계 일이 더 바빠서 농사 일은 더 치중할 수 없었는데 과연, 내일 확일하여 걷어 들이는 작물을 보아야 할 듯싶다.

 

두 번째 할 일은 구읍의 밭에 보리를 심는 것이었다. 아마도 월요일에 그 작업을 하여야 할 듯...

 

기계 제작 일이 너무 바빠서 올 해는 농사를 등한시 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걸린다. 그렇지만 농사 짓는 방법을 좀더 확고히 배워야만 한다는 점.

우선 밭에 심을 농작물을 어떻게 선택하고 확인하며, 제초제를 뿌리는 시기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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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