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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4)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비가 내리는 중에...

2014.10.20 09:33

文學 조회 수:489

  어제 밤 10시까지 기계 제작 일을 하였다.

그런데 돌연 비가 오는 소리가 들리지 팥을 널어 놓았던 탈곡기가 있는 장소로 가서 모든 것을 자루에 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탈곡기가 비를 맞고 녹이 슬지 않게 안으로 들여 놓았다.

그나마 고장이 잦아서 그 원인을 녹이 슬어서 쇠가 많이 부식되어 얇아 졌다고 판단이 들었으므로 비를 맞추면 큰일이다 싶어서다.

팥을 탈곡한 곳을 가만히 들여다 보았더니 그곳에 분류가 되지 않은 팥 알이 꽤 많았었다.

  "음, 다시 한 번 탈곡기에 넣어야 겠구나!'

  그래서 완전히 버리지 않고 며칠 뒤에 다시 한번 기계에 넣으려고 생각이 들었으므로 비닐을 갖고 와서 그 찌꺼기 위에 덮었다.

  아내가 없이 혼자서 많은 팥나무를 탈곡기에 넣고 탈곡 했었다.

  기계가 여러 차례 고장 났었는데 그 이유는 내부에 통로가 막혔었다.

건조를 완전히 시키지 않은 탓에 팥씨와 줄기, 꼬투기라 엃혀서 좁은 통로를 빠져 나가려다가 그만 꽉 막혀 버린 것이다.

  그곳을 두 번씩이나 겨우 뚫었지만 임시 뿐이었다.

  위 부분은 뚫리지 않았고 아래 쪽만 뚫은 상태였으므로 다시 막혔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