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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납기를 맞추지 못해서...

2014.11.08 09:08

文學 조회 수:476

  어제는 밤 12시까지 페인트칠을 했다.

  야간 작업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자꾸만 더 연장이 되는 것 같다. 너무 무리한 느낌이 들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중간에 끼어든 중고기계를 찾는 새로운 고객(?) 때문이다.

  새 기계를 만드는 것보다 주고 기계를 수리하게 되면 시간적으로 절약이 된다. 그렇지만 전체를 구조 변경하여야만 한다. 구형과 신형의 다른 부분을 개조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시간을 다투는 만큼 계속하여 무리하게 야간 잔업을 연장하기에 이른다.

  그만큼 시간을 다퉈서 작업해서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것을 다 해치워야만 하니까!

  그렇다고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새 기계를 만들다가 중간에 중고 기계를 수리해서 나가게 되면 새 기계의 납기는 그만큼 늦춰지게 되는 것이다. 아내와 둘이서 일을 하는 작업 현장. 행여 일주일간 부부 싸움으로 작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아내 때문에 또한 마음이 복잡하기도 했었다. 

 

  일을 하지 못해서 새 기계의 납기를 그렇게 미루기만 하는 기계가 4대나 된다. 

 

  참으로 올 한 해는 일 거리가 넘쳐서 벅차기만 했습니다. 즐거운 비명을 지르지만 한편으로는 못 해주는 기계로 인하여 고민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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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