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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비인 후과에 갔다. (2)

2014.11.13 08:30

文學 조회 수:656

몸의 상태.

 즉 컨디션에 따라서 혈압이 상승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듯하다. 


  어제는 몸의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감기 기운에 며칠째 시달렸으니까요!


  그래서 점심 식사 후에 모친과 함께 이비인후과에 들렸습니다.


   오른쪽 귀 속의 천공을 확인하였다.

  "아, 구멍이 났었나 봅니다. 지금은 아물고 있고..."

  "그래요! 그럼 정말 구멍이 뚫렸었군요! 아직도 말을 하면 귀가 울리고... 동굴 속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순간,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  

  '내 몸은 항상 아픈 상태같다. 혈압도 높고... 방금 전까지 건강하던 사람도 갑자기 죽을 수도 있지 않을까? 방금 전까지 건강해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병원에 와서는 온갖 신체적인 문제가 발견되는 것은 그만큼 상태가 좋지 않았다. 어쩌면 당장 입원을 하고 있어야 할지도 모르고...'

  병원에서 항암제 주사를 맞았다. 그리고 약을 처방 받았는데 그 약이 또한 좀 전까지도 먹지 않았던 것이다. 그 처방전이 가짜 일 수도 있었다. 무조건 약으로만 처방하니까? 나는 항암제, 진통제를 골라서 모두 빼버렸다. 그외에 염증에 관한 것과 알레르기 약을 몸과 함께 먹는다.


  어쨌튼 병원에 갔다 온 뒤로는 감쪽같이 몸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며칠째, 감기 증상이 심해지고 있었으니까! 그리곤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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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