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화목 보일러
2014.11.21 08:47
겨울철에는 화목보일러에 땔감을 넣기 위해 장작을 패고 빠래트, 폐목, 가구, 문짝, 불에 탈 수 있는 온갖 건축 자재들을 장작으로 때게 된다. 그렇지만 그런 크고 작은 부피를 쪼개지 않으면 안 되었으므로 육체적인 노동력이 필요했다.
밤에는 전기 보일러를 돌려 놓았지만 아침에는 화목 보일러에 나무를 넣고 불을 땐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도끼질, 망치질, 전기톱질 등으로 큰 폐목, 폐가구, 건축 자재, 목재 빠레트 등을 조각으로 부셔야만 했다.
"쾅.... 쾅! 드르륵... 드득..."
망치질, 도끼질, 전기 톱질을 하여 잘게 썰은 합판 조작과 나무를 화목 보일러에 넣고 불을 지핀다.
이것이 아침에 일어나면 처음으로 하는 내 행동이다.
아무래도 겨울 내내 이런 생활이 번거롭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기계를 제작하는 1층 공장의 바닥에 화목 보일러가 설치되어 있었으므로 틈틈히 나무를 넣어 주는 것도 한편으로는 벅찼다.
작년에 때다말은 원목들.
소나무, 낙엽송를 1미터가 약간 넘게 잘라서 쌓아 놓았던 것이 남아 있었다. 올 해는 나무를 전혀 해 오지 못하였으므로 폐목과 섞어 때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0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5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33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798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891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1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4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49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61 | 0 |
4673 | 세상살이 다 그런거지 뭐... | 文學 | 2023.11.02 | 48 | 0 |
4672 | 겨울의 문턱에서... *** | 文學 | 2023.12.21 | 48 | 0 |
4671 | 무더운 여름, 찜통 더위 속이다. | 文學 | 2017.08.04 | 49 | 0 |
4670 | 새로운 시작 | 文學 | 2017.12.03 | 49 | 0 |
4669 | 2019년 07월 14일 일요일 저녁 7시 소나기가 내림. | 文學 | 2019.07.14 | 49 | 0 |
4668 | 포기함에 있어서... [1] | 文學 | 2019.09.07 | 49 | 0 |
4667 | 왜, 똑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2019.09.21 15:04 | 文學 | 2019.09.23 | 49 | 0 |
4666 |
문제의 해결점 (6)
![]() | 文學 | 2020.06.10 | 49 | 0 |
4665 | 꿈과 허상 (2) 2020.10.28 | 文學 | 2021.01.16 | 49 | 0 |
4664 |
바뀐 편집 작업 2021.1.14
![]() | 文學 | 2021.01.20 | 49 | 0 |
4663 | 직업에 쏱는 정성 (5) | 文學 | 2021.05.30 | 49 | 0 |
4662 | 반도체 제품의 품귀 현상으로 서보모터 구입에 악 영향을 준다. (2) [1] | 文學 | 2021.10.26 | 49 | 0 |
4661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4) *** | 文學 | 2022.02.22 | 49 | 0 |
4660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5) *** | 文學 | 2022.02.23 | 49 | 0 |
4659 |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5) *** | 文學 | 2022.04.03 | 49 | 0 |
4658 |
공장에서... 디카와 폰카의 차이점 ***
![]() | 文學 | 2022.04.07 | 49 | 0 |
4657 |
기계 납품을 하루 더 연기한 이유 ***
![]() | 文學 | 2022.10.04 | 49 | 0 |
4656 | 작업 방법 (28) | 文學 | 2022.12.21 | 49 | 0 |
4655 | 작업 방법 (32) [1] | 文學 | 2022.12.26 | 49 | 0 |
4654 | 글을 쓰는 의미 (3) *** | 文學 | 2023.03.05 | 49 | 0 |
4653 | 작업방법 (54) 부동산 경매 *** | 文學 | 2023.01.08 | 49 | 0 |
4652 | 나는 누구인가? (7) *** | 文學 | 2023.03.11 | 49 | 0 |
4651 | 카드 단말기 문제 (2) | 文學 | 2023.04.07 | 49 | 0 |
4650 | 유튜버들의 사랑 (3) *** | 文學 | 2023.04.19 | 49 | 0 |
4649 | 유튜버들의 사랑 (4) | 文學 | 2023.04.19 | 49 | 0 |
4648 | 탁구장에 가는 의욕의 감퇴화 확대하는 요인 [1] | 文學 | 2023.05.06 | 49 | 0 |
4647 | 밤 9시. 기계를 제작하는 중. 대구 S.G에 납품할 기계의 해드 부분과 [1] | 文學 | 2023.05.25 | 49 | 0 |
4646 | 감자 캐는 날 | 文學 | 2023.07.21 | 49 | 0 |
4645 | 한정없이 늘어 나는 8월 고무줄 더위 속에... | 文學 | 2023.08.06 | 49 | 0 |
4644 | 편집 작업의 어려움 *** | 文學 | 2023.10.01 | 49 | 0 |
4643 | 이상해진 아내 | 文學 | 2023.10.30 | 49 | 0 |
4642 | 동면탁에서... | 文學 | 2023.11.02 | 49 | 0 |
4641 | 돌발 상황과 현실 직시 (2) *** | 文學 | 2023.11.10 | 49 | 0 |
4640 | 어제 의뢰 받은 기계 수리 *** | 文學 | 2023.11.21 | 49 | 0 |
4639 | 명절 다음날 (2017.01.30 13:26) | 文學 | 2017.02.01 | 50 | 0 |
4638 | 살인적인 더위와 여러가지 주변 생활의 변화 | 文學 | 2017.07.05 | 50 | 0 |
4637 | 추석 다음날부터 출근을 한다. | 文學 | 2017.10.07 | 50 | 0 |
4636 |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백업
![]() | 文學 | 2019.01.24 | 50 | 0 |
4635 | 출장도 예전처럼 많지 않다는 건 기회일까? | 文學 | 2019.07.25 | 50 | 0 |
4634 |
망각과 기억 사이 (4)
![]() | 文學 | 2019.12.24 | 50 | 0 |
4633 |
글 쓰는 방법 (3)
![]() | 文學 | 2020.05.05 | 50 | 0 |
4632 | 기계 제작 중에 실수는 그대로 금전적인 보상을 뒤따르기 마련이다. (3)2020.12.02 | 文學 | 2021.01.19 | 50 | 0 |
4631 | 내일은 포천 송우리로 출장간다. | 文學 | 2021.05.07 | 50 | 0 |
4630 |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5) 한 공장의 몰락 | 文學 | 2021.08.11 | 50 | 0 |
4629 | 삶의 지표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 | 文學 | 2021.10.11 | 50 | 0 |
4628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6) | 文學 | 2021.11.17 | 50 | 0 |
4627 | 충남 금산 출장 | 文學 | 2021.11.26 | 50 | 0 |
4626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3 | 文學 | 2021.12.18 | 50 | 0 |
4625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2) [1] | 文學 | 2021.12.31 | 50 | 0 |
4624 | 신년에 들어서면서... *** | 文學 | 2022.01.03 | 5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