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한컴 오피스 2014

2014.11.25 00:05

文學 조회 수:497

Nonames-67.JPG

한컴 오피스 2014를 구입하였다.


내가 갖고 있는 한글은 <아래한글 2002>였다. 그런데 <윈도우 XP>에서는 문제가 없던 프로그램이 <윈도우7> 에서는 두 개의 창을 띄우면 모두가 사라진다. 작업하던 상태에서도 다른 작업을 할 수 없었다. 두 개 이상 창을 띄우지 못하니까?

새로운 한글 프로그램이 필요하던 차에 인터넷에서  <한컴 오피스 2014>를 저렴하게 구입하였다. 

  하루가 지난 다음 날 택배로 작은 상자가 배달되었는데 안에 내용물이 종이 쪽지 두 장뿐이다. 하나는 판매업체에서 <필독사항>을 적어 넣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딱지 처럼 반으로 접힌 딱딱한 종이 조각 하나가 전부였다. 그 딱딱한 종이는 떨어지지 않았다. 중간을 찢어야만 했고 결국 뜯어낸 뒤에 안을 살펴 보았더니 두 겹으로 접은 안쪽에 씨리얼 번호가 시티카고 붙어 있는게 전부였다. 


  그것이 다였다.

  이렇게 허망할 수가!

  물건을 구입하였는데 내용물이 전혀 없는 그런 기분이다. 프로그램이 깔려 있는 CD도 없었다.

  그렇다면 나중에 새로 설치할 때마다 인터넷으로 다운 받아야만 할까?

  언제까지...

  유효 기간이 만료되거나 한컴이 부도가 나던가 하면 다운을 받지 못할게 아닌가!

  한컴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를 하였는데 다음에 같은 방법을 통하여 설치하는 수 밖에 없는 것같다.

  내 컴퓨터에는 설치프로그램이 전혀 남아 있지 않았다. 만약에 다운받은 자료가 있게 되면 그것을 CD, USB, 외장형 하드에 저장하여 두고두고 활용해서 쓰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내용이 없었던 것이다.  


물론, 저렴하게 구입하는 반면 인터넷으로 다운 받아야만 한다.그 다음에 한컴( http://www.hancom.com ) 홈페이지에서 정식으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야만 하는데 그전에 회원가입을 하고 자신이 구입한 프로그램의 <한글 호피스 2004>의 씨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구입한 목록이 나온다. 이것을 다운 받는데 처음에는 잘 되지 않다가 몇 차례 시도 끝에 성공을 할 수 있었다.


  <한컴 오피스 2004>와 <아래한글 2002>를 비교하는 것은 어리석다.

  다만 아직도 <아래한글 2002>가 실행되는 속도도 빠르고 친숙할 뿐이다. 

  하지만 <윈도우 7>에서 사용하게 되면 여러가지 불편한 점 때문에 <한컴 오피스 2004>를 구입한 것이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는 점이 두 번째 이유이고...


  윈도우 7에서  <한컴 오피스 2004> 를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4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6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4 0
1326 파리 한 마리 (2) 文學 2022.06.13 79 0
1325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8) 文學 2022.06.14 48 0
132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2) secret 文學 2022.06.14 0 0
1323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9) 文學 2022.06.15 120 0
132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3) secret 文學 2022.06.15 0 0
1321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0) 文學 2022.06.15 104 0
1320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1) *** [1] 文學 2022.06.15 110 0
1319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2) 文學 2022.06.15 59 0
1318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3) *** 文學 2022.06.16 101 0
131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4) *** secret 文學 2022.06.16 0 0
131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5) *** 文學 2022.06.16 41 0
1315 글을 쓰는 방법론 적인 동기부여 (10) secret 文學 2022.06.17 22 0
1314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3) *** [1] 文學 2022.06.17 33 0
131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6) secret 文學 2022.06.17 0 0
131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7) 文學 2022.06.18 72 0
1311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방법론 적인 접근) 文學 2022.06.18 61 0
131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8) secret 文學 2022.06.19 0 0
1309 아내의 계 모임 文學 2022.06.19 78 0
130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文學 2022.06.20 52 0
1307 6월 19일 일요일 출근 [1] 文學 2022.06.20 95 0
130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文學 2022.06.21 48 0
1305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4) 文學 2022.06.21 120 0
1304 장마 전선과 농사 일 *** 文學 2022.06.21 93 0
1303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2.06.22 69 0
1302 감자를 캐면서... 文學 2022.06.23 192 0
130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0) 文學 2022.06.24 63 0
1300 감자를 캐면서... (2) 文學 2022.06.24 180 0
1299 감자를 캐면서... (3) 文學 2022.06.24 73 0
1298 탁구장 앞에서... 文學 2022.06.25 88 0
1297 감자를 캐면서... (4) *** 文學 2022.06.25 114 0
1296 탁구치는 세 명의 친구들과 회식자리를 갖으면서... *** 文學 2022.06.26 101 0
1295 6월 26일(일요일) 오늘 계획 文學 2022.06.26 50 0
1294 2022년도 청성의 아래 밭에서... 文學 2022.06.27 75 0
1293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文學 2022.06.27 55 0
1292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 *** 文學 2022.06.29 54 0
129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1) *** 文學 2022.06.29 50 0
1290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文學 2022.06.29 68 0
1289 근심 걱정 文學 2022.06.29 44 0
1288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 文學 2022.06.29 55 0
1287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5) *** 文學 2022.06.30 150 0
1286 탁구장에서... (20) *** 文學 2022.06.30 36 0
1285 감자를 캐는 날 (5) *** 文學 2022.07.01 48 0
1284 탁구장에서... (20) 文學 2022.07.02 59 0
1283 후반기 농사 文學 2022.07.02 37 0
128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secret 文學 2022.07.02 0 0
1281 감자를 캐면서... (6) 文學 2022.07.03 48 0
1280 예초기에 부착하는 로우터리 *** 文學 2022.07.03 164 0
1279 농사를 짓기 위한 체력 文學 2022.07.03 150 0
1278 검은콩을 심으면서...(22) 文學 2022.07.03 86 0
1277 부산 출장 (150) 文學 2022.07.03 3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