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전기 요금 폭탄.

  "이번 달에는 전기세가 많이 나오겠네요!"

  전기 검침원이 오늘 왔다 가면서 하는 말이다.

  "얼마나 나오겠어요?"

  사실 이 말은 내가 궁금하였지만 물어보지 않았는데 검침원이 짐작으로 대답해 줬다.

  "삼십 구만원이나 되겠어요!"

  평상시에 내가 내는 전기세는 18만원 정도였다. 그런데 30만원이나 되는 건 의외로 많이 내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렇게 많이 낸 적이 없었으니까!

  문제는 전기보일러를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하지 않다는사실이다.

 또한 요금폭탄을 맞지 않기 위해서 가급적이면 화목보일러를 이용하여야만 할터인데 그렇게 하지 못함은 중풍 환자인 모친을 위해서 밤에도 보일러가 돌아가야만 했다. 최대한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전기보일러의 효과를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야간에도 화목보일러에 나무를 넣을 수 없었으므로 전기 보일러로 전환을 시켰지만 그다지 따뜻하지 않았었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강구할 피요가 있었으니...

 기존의 석유보일러는 이미 함께 설치는 해 놓았지만 사용하지 않아 왔었다.

  전기 보일러보다는 석유보일러가 값싸게 먹히지 않을까?

  사실 이 점을 한 번 시도해 봄직도 하다.


2. 며칠 전에는 화목 보일러가 두 번이나 연달아 터졌었다. 그러니까? 보일러를 사용하면서 세 번째였다.

  보일러가 터지면 급히 용접을 하여 터진곳을 때워주면 된다. 문제는 터진 것을 모를 경우 벌어진 틈새로 물이 새어나와 비싸게 넣은 부동액과 농방지액이 모두 소용없게 된다는 사실이다. 물과 함께 빠져 나갔으므로 다시 보충하여야만 하므로 다시 별도로 돈이 드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6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3 0
1225 중고 휴대폰 구매 *** 20220809 文學 2022.09.20 96 0
1224 어제 오후 늦게 다시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 (2) 8/10 文學 2022.09.20 127 0
1223 제주도 전지 훈련 文學 2022.09.20 84 0
1222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게 된 아내 20220812 文學 2022.09.20 170 0
1221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2) 8/13 文學 2022.09.20 92 0
1220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3) 8/14 文學 2022.09.20 86 0
1219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4) 文學 2022.09.20 70 0
1218 공황장애 8/16 文學 2022.09.20 69 0
1217 6일 째 아내가 없는 생활 8/17 文學 2022.09.20 103 0
1216 과거의 경험에 따른 새로운 계획과 목적의식 文學 2022.09.20 55 0
1215 생활의 근원적인 문제 8/19 文學 2022.09.20 66 0
1214 우연을 가장한 모순 8/20 文學 2022.09.20 95 0
1213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 8/21 文學 2022.09.20 92 0
1212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3) 8/22 文學 2022.09.20 80 0
1211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4) 8/23 文學 2022.09.20 35 0
1210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5) 8/24 文學 2022.09.20 130 0
1209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6) 8/24 文學 2022.09.20 55 0
1208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8) 8/25 文學 2022.09.20 67 0
1207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0) 8/26 文學 2022.09.20 56 0
1206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2) 8/27 文學 2022.09.20 104 0
120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4) 文學 2022.09.20 57 0
1204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6) 8/30 文學 2022.09.20 117 0
1203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7) 8/31 文學 2022.09.20 75 0
1202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8) 9/1 文學 2022.09.20 120 0
1201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1) 9/2 secret 文學 2022.09.20 31 0
1200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2) 9/3 文學 2022.09.20 111 0
1199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4) 文學 2022.09.20 41 0
1198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5) 9/5 文學 2022.09.20 82 0
1197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6) 9/6 文學 2022.09.20 64 0
1196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8) 9/7 文學 2022.09.20 83 0
1195 시기와 반목 9/8 文學 2022.09.20 36 0
1194 시기와 반목 (3) 9/9 文學 2022.09.20 74 0
1193 변화의 시작 9/10 文學 2022.09.20 56 0
1192 변화의 시작 (4) 9/11 文學 2022.09.20 68 0
1191 변화의 시작 (5) 9/12 文學 2022.09.20 161 0
1190 변화의 시작 (8) 9/13 文學 2022.09.20 61 0
1189 변화의 시작 (9) 9/14 文學 2022.09.20 36 0
1188 변화의 시작 (10) 9/15 文學 2022.09.20 113 0
1187 변화의 시작 (11) 9/16 文學 2022.09.20 85 0
1186 변화의 시작 (12) 9/17 文學 2022.09.20 34 0
1185 변화의 시작 (13) 9/18 文學 2022.09.20 94 0
1184 변화의 시작 (14) 9/19 *** 文學 2022.09.20 87 0
1183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文學 2022.09.20 29 0
1182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2) 文學 2022.09.20 21 0
118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3) *** 文學 2022.09.20 41 0
1180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5) *** 文學 2022.09.21 46 0
1179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6) 9/22 文學 2022.10.03 13 0
117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7) 9/23 文學 2022.10.03 30 0
1177 변화의 시작 (16) 9/24 文學 2022.10.03 54 0
1176 변화의 시작 (17) 9/25 文學 2022.10.03 4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