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4)

2014.12.11 09:07

文學 조회 수:699

1.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고 제대로 효과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전기 요금 폭탄을 맞을 것같다. 어제 검침원이 계량기를 검침하면서 많이 썼다고 확인을 시켜줘서 알았다.

  "전기세가 많이 나오겠습니다. 30만원 가량..."

  "예! 전기 보일러를 설치했더니 그렇네요!"

  "어쨌튼 전보다 많이 나옵니다. 나중에 많이 나왔다고 하지 마시고..."

  "예... 알고 있습니다.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게 고맙다는 말을 하였는데, 사실 18만원 선으로 항상 비슷했었다.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고 제대로 효과도 보지 못한체 요금만 많이 내야 할 듯싶다.  


2. 화목 보일러에 땔감을 넣기 위해서는 많은 나무가 필요했다. 그러다보니 좋은 나무가 아닌 폐목, 가구 부셔진 것, 나무 빠레트, 등 온갖 나무를 다 넣는다. 사실 잘개 쪼개서 넣어야만 하는데 그것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다. 나무 빠레트와 나무전선드럼의 경우는 전기톱까지 동원하여야만 할 정도로 기계까지 필요했다. 또한 나무를 저장하여 쪼갤 수 있는 장소가 있어야만 했다. 그래도 땔 수 있는 나무를 미리 쪼개놓지를 못하여 필요할 때마다 자르고 쪼게서 들고 다닌다.

  뒤뜰은 나무를 저장하는 창고였고 앞에는 기계 제작을 하고 있는 공장이었다. 나무 보일러는 공장에 위치하여 난로겸 보일러로 사용하여 왔었다.

   5년.

   아마도 그동안 겨울철에 난로와 보일러 역활을 톡톡히 담당해 왔지만 흠이란 직접 제작하여 많은 나무를 필요로 한다는 점이었다.


  뒤 마당과 앞의 공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좁은 통로를 거치게 된다. 중앙에 16평의 3층 건물 측면이다. 그 곳에도 한쪽 벽면에는 철조각, 기리꼬, 폐품, 등을 쌓아 놓았다. 그 사이를 나무를 들고 하루에서 수십번씩 다니면서 마치 겸허한 정도로 부처라도 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5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3 0
1375 중고 예초기의 구입 (2) file 文學 2019.06.20 436 0
1374 손목 관절염 [1] 文學 2014.12.15 438 0
1373 작업방법 (59) 눈에 들어간 쇠가루 文學 2023.01.13 438 0
1372 공차기 文學 2014.11.16 442 0
1371 영등포역에서... 文學 2016.08.23 444 0
1370 태블릿PC의 구입 (3) file 文學 2015.01.13 445 0
1369 콘베어벨트의 제작 文學 2015.12.02 447 0
1368 왜관 출장 file 文學 2015.06.11 450 0
1367 저녁 식사 후에 걷기 운동을 나서면서... file 文學 2015.01.26 451 0
1366 삶의 방법론에 대하여... 文學 2014.11.17 454 0
1365 눈이 많이 내린 날 아침에... 文學 2014.12.08 454 0
1364 청량리에서... [1] 文學 2015.09.17 454 0
1363 야간 작업 文學 2014.11.20 455 0
1362 태블릿용 미니 키보드를 활용하면서... (4) file 文學 2015.01.25 456 0
1361 흑과 백 [1] 文學 2015.09.02 457 0
1360 태블릿 PC (3) secret 文學 2014.12.21 459 0
1359 부산 출장 file 文學 2015.08.25 460 0
1358 자전거 운동기구를 사용하면서... (4) file 文學 2015.02.04 462 0
1357 충농증 전조 증상? secret 文學 2015.03.30 463 0
1356 김천 출장 (2) [1] 文學 2014.11.18 465 0
1355 생각 모음 (251) secret 文學 2014.12.08 465 0
1354 제초제를 뿌리는 밭에서... 文學 2019.05.01 465 0
1353 직접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2) file 文學 2015.11.01 466 0
1352 부산 출장 (158) 文學 2014.10.26 469 0
1351 똥칠 文學 2014.12.19 470 0
1350 영천 출장 (4) 文學 2015.08.08 470 0
1349 왜관 출장 (4) [2] 文學 2015.01.15 474 0
1348 기계 납기를 맞추지 못해서... 文學 2014.11.08 475 0
1347 <삼성 노트북>과 <델 U2913WM>모니터의 연결 (3) file 文學 2015.03.19 476 0
1346 이상한 동거 文學 2014.11.22 477 0
1345 계속하여 출장을 다녀왔다. file 文學 2015.04.29 478 0
1344 말 文學 2014.12.11 481 0
1343 야간 작업 文學 2014.11.28 482 0
1342 부산 출장 (157) 文學 2014.10.26 484 0
1341 중고 기계의 수리와 납품 文學 2016.03.16 484 0
1340 아직도 개인 사업자의 테두리에 벗어날 수 없는 한계에 대하여... 文學 2014.12.06 489 0
1339 부산 출장 (111)-똑똑한 네비케이션 file 文學 2015.03.27 489 0
1338 무선 공유기가 고장나기 일보직전이었다. 文學 2015.08.01 489 0
1337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4) file 文學 2014.12.28 490 0
1336 비가 내리는 중에... 文學 2014.10.20 491 0
1335 새로 구입한 중고 노트북 컴퓨터 (10) file 文學 2015.03.31 491 0
1334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5) file 文學 2014.12.29 493 0
1333 인식의 변화 secret 文學 2014.10.07 494 0
1332 표고 버섯 종균을 심으면서... 2017.02.28 file 文學 2017.03.02 495 0
1331 한컴 오피스 2014 file 文學 2014.11.25 497 0
1330 삼성 p560 노트북의 액정 화면 교체 (2) file 文學 2016.06.14 502 0
1329 어젯밤 꿈에 대하여... 文學 2014.11.08 505 0
1328 코로나 QR 코드 가 사람 잡네! (2) 文學 2022.01.05 508 0
1327 겨울을 맞는 모친의 심정 文學 2014.12.05 510 0
1326 옥상에 페인트를 칠하면서... (3) 文學 2015.06.10 51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