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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인식의 부족에 대한 보충 설명

2015.01.24 14:15

文學 조회 수:116

1. 이제 다시금 얼마남지 않은 1월이다.

  오늘은 아주 힘들게 기계를 제작하는 데 납품할 거래처에서 전화를 받고 그만 둘까? 할 정도로 혼란을 가중하게 되다. 그래서 만들고 있는 기계의 납품을 중단하고 싶기까지 했다.

  그 의혹은 증폭되었고...

  물론 내가 갖고 있는 것이 아닌 O.Y 라는 곳에서 내게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것이었다.그렇다면, '그런 의심을 받기보다 여기서 그만둘까?' 하고 것처럼 의혹을 제기하여 그만 둘까? 싶기까지 했다.


2. 대구 S.G 라는 곳에 전화를 하였다. 결제를 부탁한 것인데... 


  순순히 1월 말 일에 해 주겠다고는 한다. 그렇지만 반신반의였다. 지금까지 결제 관계를 매듭짓겠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으니까?

듣던 중 가장 반가운 소식이었다. 하지만 신빙성이 있을지는 가 봐야할 것이다. 


  지금 현재 김포 O.Y 이라는 곳에 납품할 NC 기계에 관하여 어제는 전화를 받았다. 이웃한 G.J 의 기계가 안 좋다는 내용과 함께 자신의 기계는 잘 만들어 와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납기일을 목 박아 두려는 것인데 사실은 혼란함을 가중 시켰다. 왜, 이렇게 상황이 내게 유리하지 앟게 변한 것일까?  


3. 납품을 포기하고 싶기까지 한다.

  왜, 그럴까?

  물론 가장 큰 이유는 기계의 상태가 그다지 완벽하지 않은 점이었다.

  그것이 완벽에 가까운 것이라고... 장담컨데 완벽에 가까운 기계가 이 세상에 있을까? 완벽하지 않은 상태는 결코 아니었다. 약간의 불완전한 부분을 결정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서 조금만 보전해 줌으로서 가능하게 만들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을 해 줘도 소용없었다.


4. 왜관의 J.W 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한 뒤에 그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된다.

  이 것은 그곳에서 자신들이 기계를 연구하여 사용하면서 문제점이 많았는데 그것을 내 기계가 모두 해결을 한 상태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자신들이 자체에서 만든 기계의 성능과 내가 만든 기계가 천지차이였으므로 조금의 문제점까지도 좋게 받아 들였고 그것을 디지털로 변환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불변을 감내하였기 때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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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