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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김포 출장 (100)

2015.02.25 22:55

文學 조회 수:108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기계를 납품하고 시운전을 하느라고 하루 종일 보내고 현재 시각 밤 10시 54분에 집에 도착.

 정말 피곤한 하루다. 무엇보다 어제 밤에는 2시 가까이 기계를 마무리 작업을 하고 차에 실어 놓았었다. 그리고 새벽 6시.

잠에서 깨어 기계를 싣고 출발을 하였었다. 


생각 모음

1. 어제밤에 2시에 자게 되었는데 아침에 일찍 알람을 맞춰 놓았으므로아내가 위층에서 함께 자게 되었다. 그런데 모친으로 인하여 새벽까지 설잠을 잤던 모양이다. 낮잠을 잤던 모친이 잠을 자지 못하여 뒤척이는 바람에 예민한 아내가 덕분에(?) 휩쓸린 모양이다. 새벽에 일어나게 되면서 짜증을 냈다.

  "엄마 때문에 한 잠도 자지 못했었요!"

  노모 때문에 2층으로 내려가 잤었지만 밤 2시까지 기계 마무리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로 3층에서 내 옆에 잤었다. 그런데 잠이 오지 않는 모친으로 인하여 뒤척이는 소리에 깨어 그만 잠을 설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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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