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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2015.03.08 16:58

文學 조회 수:342

 Nonames-154.JPG

  애플사의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중고로 구입하려다가 화면이 뜨지 않아서 반품을 시키고 난 뒤 고민을 하다가 오늘 30만원을 주고 중고로 DELL 의 울트라 샤프 U2913WM 제품을 옥션에서 구입하였다. 
  DELL U2711 모니터를 찾아 보았지만 구형이여서 그런지 검색되지 않았고 대신 U2913WM 이 마침 눈에 띄게 된 것이다. 

  이 모니터에 붙은 온갖 수식어.

  두 개의 화면으로 나누워서 작업을 할 수 있으므로 모니터를 붙여 놓은 것 같다느니,

  디스플레이가 최고라는 찬사 등...

 

  하지만 내가 이 노트북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역시 화질 때문이라고 할까?

  편집 디자인 작업을 하다보면 노트북 컴퓨터의 작은 화면으로는 작업하기 곤란하다보니 좀더 좋은 화질의 모니터가 필요하다고 절감하였다. 물론 지금 사용하고 있는 LG 22" FLATRON w2252TQ 가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일반 컴퓨터에서 작업할 때는 그다지 구예 받지 않았다. 그런데 매킨토시 파워맥 G5 하고는 영 안 맞았다. 화면 해상도가 낮아서 그러는지 화질이 좋지 않아서 사용하고 싶은 느낌이 들지 않았었다. 

 

  일반 컴퓨터에서 P560 LCD 노트북으로 연결한 상태에서는 괜찮았지만 LED  노트북에서는 화질이 떨어졌었다. 해상도가 낮았으므로 이미 앞서 설명한 데로 다시 바꿔서 작업하게 되었을 정도로 화질에 대한 선호도는 무척 민감한 상태였다. 그만큼 편집 디자인 작업을 하다보면 화질을 따지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해상도가 떨어지는 경우 화면 밖으로 나가서 스토르바가 뜨게 되고 작업하는 데 불편해지게 되어서다.  
samples-20tm.jpg

 

 

   위의 모니터의 경우 가로의 길이가 길어서 두 대의 컴퓨터를 사용하여 화면을 좌우측으로 분배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가령 좌측에는 윈도우 화면을 올려놓고 우측에는 맥용으로 사용하게 되면 번거롭게 컴퓨터를 켜고 끄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래 쪽에 여러가지의 연결 포트를 이용하여 부착할 수 있는 컴퓨터 등의 화면을 분활하여 올려 놓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이렇게 화면을 여러 가지로 올려 놓을 수 있다고 볼 때 맥용과 일반 컴퓨터의 화면을 분활하여 작업도 무난하다고 보여진다. 

 

samples-21.JPG

 - 모니터 하단에 부착되어 있는 여러가지의 입력 포트. 맥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인 듯 미니 맥용 포트도 눈에 띄였다. -

 

  사실상 30만원의 가격은 무척 저렴한 듯 싶다.

  왜냐하면 현재도 최하위의 가격이 50만원에 판매 되고 있는 재품이었다. 그래서 경매로 올라온 가격에서 낙찰가격을 제시하였다가 30만원의 판매 가격으로 구입을 했다.


Nonames-155.JPG


 

델 U2913WM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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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