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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친의 행동거지

2015.03.12 12:32

文學 조회 수:111

  골이 빈 것처럼...

  멍청해 졌다.

 옆에서 지켜보다보면 마치 거식증 환자처럼 먹는 것만 보면 환장들린 사람처럼 보인다.

  먹고 이번에는 그것을 발설하는데 몸으로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듯 온통 똥칠이다.

바지 속부터 엉덩이까지...

  아, 똥을 싸 놓고 그 상태로 이불속에 들어가서 아예 이불과 옷까지 모두 똥칠이다.

  그것을 확인하고 아내가 비명을 지르고 구역질을 해댄다.

  집안이 온통 난장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무엇인가를 먹으려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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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